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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일 (화)
‘우리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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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사회】
(2019.12.03. 20:36) 
◈ ‘우리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그날까지’
○ 전주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가 아이들과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련 기관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공보담당관】
 
○ 전주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가 아이들과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련 기관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 전주시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는 3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지역연대 위원과 폭력관련시설 종사자, 경찰관계자,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완진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장의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따른 아동보호체계 재편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송경숙 위원장을 좌장으로 ‘사회적 약자인 아동에 대한 보호방안 마련과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김완진 관장은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는 아직 아동을 훈육과 양육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지 못해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가 상존한다”면서 “긍정적인 부모와 자식관계를 지원하고 부모들을 보조하면서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시와 정부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 발제에 이어진 토론에서는 △조현경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조사팀장의 ‘아동학대조사센터의 역할과 대응방안’ △강민숙 군산아동보호전문기관장의 ‘사례관리전문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역할과 대응방안’ △박민수 전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의 ‘고위험군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서비스 접근 전략과 대응방안’을 각각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 이날 토론 참석자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며 가장 안전하게 돌봄을 받아야 할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돌봄과 교육, 건강 등 인적 자본 투자 확대 등을 통한 아동정책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이에 앞서 시는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를 중심으로 폭력추방과 예방을 위해 그간 △ 전주시 지역문화 행사 등을 활용한 아동·여성폭력예방 캠페인 전개 △불법촬영범죄 추방을 위한 ‘불법촬영카메라 무료대여서비스’ △ 취약대상자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속적인 지역연대활동 추진 및 체계적인 아동정책 지원 등으로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우리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그날까지’ 아동이 맘껏 뛰어 놀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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