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중심의 친절한 수도행정 서비스 제공 -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지난 6일 검침원·직원 대상 친절교육 실시
○ 전주시가 수도 계량기 검침과 요금, 급수시설, 수질개선 등 민원인과의 만나는 수도검침원들의 친절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오길중)는 지난 6일 완산구청 8층 강당에서 수도행정 친절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검침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 특히 이날 교육은 맑은물사업본부의 업무 특성상 민원인과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검침원과 본부 직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움직이는 민원 응대기법과 시민의 다양한 요구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친절마인드 강화에 초점을 두고 실시됐다.
○ 주요 교육내용은 △다양한 민원응대요령 △민원인에게 호감을 주면서 공감을 가질 수 있는 대화방법 △상대방에게 친밀감을 줄 수 있는 칭찬방법 △신뢰감을 키우는 민원처리 등이다.
○ 오길중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이날 “친절은 민원인 중심에서 소통이 우선이 돼야 한다”면서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수동행정과 281-6867>
첨부 : 민원인 중심의 친절한 수도행정 서비스 제공.hwp(106.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