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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청년일자리 사업 순항, 지역 활력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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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청년(靑年) # 일자리 # 전주형 청년일자리 사업
【사회】
(2019.12.10. 18:52) 
◈ 전주형 청년일자리 사업 순항, 지역 활력 회복 기대
○ 민선6기 이후 시는 전주경제 핵심 인력인 지역청년들의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층의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공보담당관】
\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2월10일 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형 청년일자리 사업 순항, 지역 활력 회복 기대
 
○ 민선6기 이후 시는 전주경제 핵심 인력인 지역청년들의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층의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시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전주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전주의 대표적 청년정책이다. 시는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찾은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으로 정착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의 한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지역정착 이끄는 전주형 청년일자리 사업
 
○ 전주시는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의 좋을 일자리를 만들고 잠재력이 높은 청년창업가들의 성장을 도와 이들의 지역정착을 이끌 수 있는 전주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전개 중이다.
 
○ 일환으로 시는 최근 청년창업 전진기지인 ‘오렌지 팜 전주센터’를 개소했다. 이곳 에서는 (재)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다년간 축적한 민간우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청년 스타트업을 발굴 성장 시켜 민간 투자유치로 이끄는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혁신적인 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 이에 앞서 시는 성공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공동창업·창작공간을 조성했다.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조성된‘청년상상놀이터’를 통해 시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공모전 참여 지원 △플리마켓을 통한 아이템 조사 기회 제공 등 맞춤형 창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또한 시는 장기간 취업준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면접정장 대여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청년 창업가 양성 및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시는 김승수 전주시장은 장기화된 청년실업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토록 하는 법제화를 요구해왔으며, 이는 대통령 공약에 이어 정부가 받아들이면서 현실화됐다. 전주발(發)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정책으로 국민연금공단 등 5개 공공기관과 농협 전북은행 등에 900여명의 지역인재가 일자리를 찾았다.
 
○ 이외에 시는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시는 농업 관련 창업을 꿈꾸는 젊고 유능한 지역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선발, 선발된 청년 창업농은 영농정착지원금을 최대 월 100만원, 최장 3년까지 지원을 받고 있다.
 
△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청년희망도시 선진모델
 
○ 시는 전주형 청년정책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청년들의 내적 치유와 자존감을 높이고, 취업준비부터 창업·채용 및 재취업까지 이어지는 청년취업 맞춤형 디딤돌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는 그간 전주시가 청년들과 다양한 소통 창구를 개설하여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전주만의 청년정책을 만들어 냈기에 가능했다.
 
○ 대표적인 전주시 청년정책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온 ‘전주시청년희망단’이 있다. 청년희망단은 전주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의논하고, 정책안을 만들어 실제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전주시가 마련해준 청년 정책 사랑방이다.
 
○ 이는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직장인, 자영업자,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전주시 청년 60명으로 구성된 정책제안기구로, 여기서 심의·의결을 통과하면 전주시의 청년 정책으로 시행된다.
 
○ 실례로 시는 청년희망단에서 그간 제안했던 △청년공간조성(청년 비빌 카페운영) △청년역량강화프로그램(금융, 심리코칭 등) △청년면접정장대여사업 △청년쉼표프로그램 △청년온라인플랫폼 조성 등을 시정에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 또 전주형 청년수당 사업인 ‘청년쉼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심리치유와 경제적 지원을 돕고 있다. 프로젝트 선정자는 전문 심리상담기관에서 심리검사와 심층상담을 통해 장기실업으로 인한 우울감 등을 위로받고, 아울러 3개월 동안 매월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구직활동 비용, 생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또한, 시는 지난 민선6기부터 장기화된 취업준비로 인해 건강검진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무료 청년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해왔다. 청년 무료건강검진은 올해부터 정부정책으로 반영돼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 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거점공간인 ‘비빌’ 등 청년들의 활동을 든든히 지원할 공간을 마련했다. 청년소통공간인 ‘비빌’의 경우 기존 3곳에서 올해 4곳으로 늘리고, 소통공간을 활용해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금융·심리 코칭 등의 프로그램 등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 전주시 관계자는 “시는 경제 불황으로 장기 실업에 빠진 지역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이 정착 해 지역의 일원으로 살아 갈수 있도록 전주만의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 왔다. 앞으로도 꾸준히 청년 지원정책을 확대함으로써 전주시가 청년희망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공보담당관 281-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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