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자료는 2019년 12월10일 낮1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민의 먹거리, 우리가 지킨다!
-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10일 주부 20여명으로 구성된 2019 전주푸드지킴이 2기 해단식 개최
○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욱, 이하 센터)는 10일 센터 3층 교육장에서 전주시민의 안전한 밥상을 위해 활약해온 ‘2019 전주푸드 지킴이단 해단식’을 가졌다.
○ 센터는 지난해 전주푸드 지킴이 1기에 이어 올해 주부 20여명으로 매월 3회 이상 △직매장 모니터링 △전주푸드 사업 홍보 △로컬푸드 관련 시민 의견 수렴 및 개선 사항 건의 등의 활동을 진행한 전주푸드 지킴이단을 운영해왔다.
○ 전주푸드 지킴이단은 또 전주푸드 농가를 방문해 전주지역 농가를 이해하기 위한 체험을 진행하고, 전통음식(고추장)만들기 교육을 통해 GMO 및 식생활 체험 교육도 펼치기도 했다.
○ 2기 지킴이단은 지난 활동 결과 전주푸드 직매장의 장점으로 채소의 신선함과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를 손꼽았으며, 개선사항으로는 농산물과 가공품의 종류가 다양해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지킴이단으로 활약한 김희연 씨는 “지킴이 활동을 통해 전주푸드플랜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서 좋았고, 안전한 지역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 졌다”면서 “전주푸드를 자주 이용하고 싶어도 거리가 너무 멀어서 이용하지 못 할 때가 많은데, 더 많은 곳에 매장이 있어 전주 농민들의 농산물을 더 많은 전주시민들이 소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강성욱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은 “전주푸드는 지킴이단 활동을 통해 전주시민의 안전한 지역 먹거리 공급에 지속적인 관리 감독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푸드 통합지원센터 070-4248-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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