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2월10일 낮1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취약계층에 희망의 일자리 제공하는 전주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돕는다! - 시, 10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담당자 교육 실시
- 체험을 통해 사회적경제 제품의 우수성 홍보·우선구매 촉진으로 판로 확대 지원
○ 전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통해 취약계층에 희망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분야 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기로 했다.
○ 시는 10일 각 부서 및 산하기관 공공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알리고, 우선구매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생산 체험을 실시했다.
○ 시는 이날 교육에서 전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현황을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우선구매의 중요성과 필요성, 우선구매 방법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
○ 또한 ㈜전주한옥마을반지만들기솜씨당의 반지 및 팔찌 만들기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생산방식과 체험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 이와 관련 시는 민선6기 출범 이후 지난 5년 동안 연간 2회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왔으며, 매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시 전체의 목표액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적극 힘써왔다.
○ 그 결과, 시는 사회적경제제품의 공공기관 우선구매액이 지난 2015년 40억에서 2018년 80억으로 두 배로 늘었으며, 올해도 지난 9월말 기준으로 74억 정도의 우선구매 성과를 달성하는 등 실적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 관계자는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목표는 81억으로 내년에도 우선구매 목표를 새로이 설정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사회적기업제품의 판로촉진을 지원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과 281-2064>
첨부 : 취약계층에 희망의 일자리 제공하는 전주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돕는다!.hwp(8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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