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융복합 등 스마트시티 관련기업 육성 ‘집중’ - 전주시·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과기부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기술개발(R&BD) 수요조사 실시 - 최신 ICT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전략산업 분야의 SW융합제품 및 서비스 개발 상용화 과제 중점 발굴·지원 예정
○ 전주시가 전주지역 ICT·SW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기술개발을 돕기로 했다.
○ 특히 시는 안전·교통·환경 등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다양한 도시문제를 ICT·빅데이터·인공지능 같은 신기술을 접목해 해결하는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관련 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 이하 진흥원)은 2020년도 ‘지역SW융합제품상용화 지원사업’ 과제 및 참여기업 발굴을 위해 내년 1월 10일까지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전담해 추진하는 ‘2020~2021 지역SW융합제품상용화 지원사업’은 최신 ICT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별 ICT 전략산업 분야의 SW융합제품 및 서비스 개발 상용화 과제를 중점적으로 발굴·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 시와 진흥원은 내년도 전략산업분야를 △스마트시티 △스마트관광 △신재생에너지 3개 분야로 정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제품개발 및 지역사회 현안해결 SW융합 서비스 등을 발굴할 예정이다.
○ 시와 진흥원은 이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일반SW중소기업 3개 과제와 초기SW기업 2개 과제에 대해 과제별 각각 8억원, 4억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 이번 수요조사는 전북지역 ICT/SW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요조사 제안서는 내년 1월 10일 오후 5시까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ICT융합사업단 SW융합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saturn@jica.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제출된 수요제안서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그룹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0년 3월말 신규 지원과제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관련 지역 내 ICT기업과 SW기업을 발굴하고 전략적으로 육성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와 생활 속 불편사항 개선으로 이어져 삶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스마트시티과 281-2466>
첨부 : SW융복합 등 스마트시티 관련기업 육성 ‘집중’.hwp(89.0KB)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