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2월13일 오후4: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주시, 사회적부동산중개업소의 역량 키워 - 전주시, 13일 사회적부동산 중개업소 공인중개사 50여명 대상 전문가 특강 개최
- 사회적부동산중개업소 역량강화 교육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 조기 정착 기대
○ 전주시가 적정한 임대료만 받는 부동산 중개문화로 젠트리피케이션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부동산 중개업소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 시는 13일 중부비전센터에서 사회적부동산 중개업소 공인중개사 50여명을 대상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조기정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에는 구본기 구본기생활경제연구소장이 강사로 초청돼 ‘젠트리피케이션과 개업공인중개사’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 구 소장은 이날 교육에서 실제 사례가 담긴 영상을 통해 젠트리피케이션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사회적부동산중개업소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또, 참석한 공인중개사의 의견을 나누는 논의시간도 마련됐다.
○ 이에 앞서 시는 약 1,660여 개소에 달하는 전주지역 부동산 중개사무소 중 한옥마을과 객사길(객리단길)을 중심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설 사회적부동산 중개업소 50곳을 지정한 바 있다.
○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전주시는 앞으로도 사회적부동산중개업소와 함께 부동산 거래에 있어 발생되는 문제점이나 해결방안을 같이 고민하면서 착한 임대료 등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 281-2242>
첨부 : 1304 천사마을 업그레이드시킬 마을공작소 문 열어.hwp(92.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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