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2월16일 오후3: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사의 얼굴들이 나눔으로 만든 따뜻한 전주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16일 ‘2019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활동 봉사자와 평가회 가져
- 올 한해 봉사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에 대해 격려하는 자리 마련, 내년에도 활기차고 즐거운 행복 전할 것 다짐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16일 ‘2019년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활동’을 함께한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올 한해 결산을 갖는 평가회를 가졌다.
○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 활동은 재능나눔 실천을 위한 봉사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합 어르신 케어서비스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봉사단체들과 개인재능을 나누는 문화공연 봉사자, 주부들로 구성된 푸드봉사대 등으로 구성돼 매회 7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전주지역 어르신 및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등 따뜻한 손길일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 올해 총 10회 진행된 사랑의 희망열차에는 총 77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4000여명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 황의옥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활동은 작은 곳을 바라보며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던 활동이 시간이 흘러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전문봉사단을 구성하는 등 이제는 전주시를 대표하는 자원봉사활동의 근간이 됐다”면서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좋은 질로 전주시민들을 위해 사랑의 희망열차는 계속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280-4016>
첨부 : 1603 천사의 얼굴들이 나눔으로 만든 따뜻한 전주.hwp(103.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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