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이 보도자료는 2019년 12월17일 오후2: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이 동동, 동지팥죽으로 따뜻한 마음 나누기
-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 17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펼쳐
○ 전주지역 여성 자원봉사자들이 동지를 앞두고 소외계층과 팥죽을 나눴다.
○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영순)는 17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동지팥죽을 끓여 소외계층 1000여명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 이번 동지팥죽 나눔 행사에는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 소속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정성으로 만든 팥죽은 사회복지시설 11개소의 생활인 424명과 35개동 소외계층 350세대에 각각 전달됐다.
○ 특히 올해는 회원들이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함께 모여 팥죽을 끓이면서 기존에 전달해온 사회복지시설은 물론, 각 동별로 10세대씩 350세대에게 추가로 팥죽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 김영순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 회장은 “올해는 더 많은 이웃들과 함께 나눌수 있어 보람이 더 커졌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 한편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200여명의 여성자원봉사자들이 전주지역 26개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기관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비롯하여 명절맞이 알뜰장 운영, 김장김치 및 밑반찬 나누기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281-2395>
첨부 : 사랑이 동동, 동지팥죽으로 따뜻한 마음 나누기.hwp(85.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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