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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9일 (목)
스마트시티 기술로 전주시민 행복 업그레이드!
about 전주시
전주시(全州市)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 스마트시티
【행정】
(2019.12.19. 15:04) 
◈ 스마트시티 기술로 전주시민 행복 업그레이드!
○ 전주시가 사물인터넷(IoT) 등 신산업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전주형 스마트시티를 구현해 시민들의 행복을 높이고, 관련 산업도 육성하기 위해 집중키로 했다.【공보담당관】
스마트시티 기술로 전주시민 행복 업그레이드!
- 전주시, IoT 등 신산업을 황용해 도시문제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구축 위해 다양한 사업 전개
- 정부공모사업인 지역 SW서비스 개발사업,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서비스 개발 등 추진
- 전주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비전과 전략 수립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용역도 완료
 
○ 전주시가 사물인터넷(IoT) 등 신산업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전주형 스마트시티를 구현해 시민들의 행복을 높이고, 관련 산업도 육성하기 위해 집중키로 했다.
 
○ 시는 △지역SW서비스 개발사업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서비스 개발 △전주시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연구용역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주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나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 먼저 시는 총사업비 93억4000만원 규모의 과기부 ‘지역SW서비스 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대중교통 및 대체 이동수단 활성화 서비스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를 위해 시는 △스마트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 대중교통 플랫폼 개발 및 실증(나인이즈) △IoT센서 기반 대기오염원 측정시스템 개발 및 실증(이엔티) △버스혼잡도 알림서비스 개발(메디앙시스템) 등 3건의 과제를 발굴해 개발에 착수했다.
 
○ 시는 오는 2023년까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시민참여 리빙랩을 통해 SW서비스 개발과제를 매년 5개씩 선정하고, ICT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 또한 시는 올해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와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인 ‘한컴’과 함께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서비스 개발’에도 착수했다.
 
○ 참여기관들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디지털 트윈기반의 12가지 데이터 분석모형을 도출하고, 효자동 일대 반경 4km 면적을 대상으로 ‘3D 버추얼 전주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또, 12가지 데이터 분석모형 중 △천만그루 나무심기 입지선정 △폭염취약지 분석 △빈집 공간정보 활용 도시정책 수립 △음식물 폐기류 수거체계 개선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결정 지원 등 5개 과제를 선정하고, 관련 데이터를 수집·생성·가공해 LX 디지털트윈 플랫폼과 연계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정책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 시는 5개의 디지털트윈 기반 실험과제 외에도 ‘구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주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목표로 한컴 등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과 협업을 통해 △지역화폐 △스마트관광 서비스 △주차문제 해결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디지털 경제로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도시의 시간과 공간을 재창조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 제고와 가치를 보존하는 스마트시티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 나아가, 시는 오는 2020년 스마트시티의 원년으로 삼고,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로 지역ICT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최근 전주시 스마트시티 비전 및 전략수립을 위한 ‘전주시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스마트 영수증 서비스 △취약시설 전기화재 안전서비스 △트윈기반 전주천안전서비스 △디지털 경제기반 지역화폐 서비스 등 15개 서비스 사업을 발굴하기도 했다.
 
○ 시는 이를 토대로 향후 정부 주요부처의 국가 공모사업 등에 적극 대응하는 등 오는 2024년까지 총8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해 ‘전주형 스마트시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 아울러 시는 스마트시티 추진체계 확립 및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 추진을 위해 이달 중 ‘전주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내년 말까지 ‘전주시 스마트시티 기본계획’을 수립해나갈 계획이다. 시가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을 경우 국토부 공모과제 가점 부여 등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외에도 시는 데이터·5G·AI 기반의 사회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주시 빅데이터 플랫폼 조성’ 및 시민 안전을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CCTV 영상데이터 기반 통합플랫폼’ 사업 등을 내년 중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1월 ‘VR·AR거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5G시대에 대응할 실감콘텐츠 산업도 육성할 예정이다.
 
○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월에는 관계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전문가, 대학,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스마트시티 & 디지털트윈’을 주제로 그간 전주시 스마트시티의 성과를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으며, 8월에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주대학교, 싱가폴국립대학교 등이 상호 협력해 △스마트캠퍼스 조성 △전문인력 양성 △스마트시티 서비스 R&D 추진 등 스마트시티 서비스 기술 교류를 도모키로 한 바 있다. 또, 10월에는 LX,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디지털트윈 기반 사업 민·관 실무협의체도 구성했다.
 
○ 이를 통해 시는 지역ICT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신산업창출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 경제기반 마련으로 지역경제의 성장을 뒷받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형조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장은 “스마트시티는 우리시 시정방침과 같이 시민이 만드는 전주,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사람의 도시 전주를 완성하는 데 있다”면서 “지난 17일 정부가 발표한 인공지능 국가전략에 부응해 사람과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디지털 신성장동력이 전주만의 특화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스마트시티과 281-2424>
 
 
첨부 :
(브리핑)스마트시티 기술로 전주시민 행복 업그레이드!.hwp(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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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全州市)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 스마트시티
【행정】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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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시티 기술로 전주시민 행복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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