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서울특별시 종로구) (11.25.)종로구 북촌 가회동, 서울시‘도시재생 활성화지역’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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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9일
▫ (11.26.)작가에게 듣는 자녀와의 소통 꿀팁
▫ (11.26.)마음 나누고, 행복 더하기
2019년 11월 28일
▫ (11.25.)현대판 전기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27일(수) 상촌재서 열려
▪ (11.25.)종로구 북촌 가회동, 서울시‘도시재생 활성화지역’선정
2019년 11월 27일
▫ (11.22.)종로, 마을에 물들다!
2019년 11월 26일
▫ (11.21.)종로구, 이웃 사랑의 온기를 전하다
▫ (11.21.)종로구, 동절기 전통시장 안전점검 실시
2019년 11월 25일
▫ (11.20.)대형폐기물 배출, 이젠 모바일로 간편하게
▫ (11.20.)사랑의 온도를 높여주세요
2019년 11월 22일
▫ (11.19.)문화다양성의 가치, 영화와 연극으로 만난다
▫ (11.19.)이제는 보건소에서 A형 간염 예방접종 하세요
▫ (11.19.)종로구, 에코마일리지사업 평가 최우수구 선정
2019년 11월 21일
▫ (11.18.)종로서 제일‘잘 가꾼 집’은 어디?
2019년 11월 20일
▫ (11.15.)종로구,‘창신어귀 쉼터’조성…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
▫ (11.15.)효(孝)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종로
▫ (11.14.)“전통 한의학, 종로와 만나다”…2019 종로 건강포럼 개최
▫ (11.14.)가을의 끝자락에 열리는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2019년 11월 18일
▫ (11.13.)종로구, 아동의 구청 참여를 실현하다
▫ (11.13.)다 같이 안전하고 따뜻한 종로 만들기
▫ (11.12.)종로구, '평생교육센터' 문 열고 양질의 교육환경 제공
▫ (11.12.)종로구, 「찾아가는 인구교육」 진행
2019년 11월 14일
▫ (11.11.)“2020 협치를 위한 첫걸음!” 2019 종로 민관 협치 아카데미 개최
2019년 11월 13일
▫ (11.8.)종로구, 1사1동 결연활동 공유회 열고 참여기업 격려 나서
▫ (11.8.)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알록달록 놀이터
2019년 11월 12일
▫ (11.7.)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우리 마을, 「더불어 뭐든지」 마을축제 개최
▫ (11.7.)종로구, 미취학 아동 독서학습 돕는다
2019년 11월 11일
▫ (11.6.)종로구,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 (11.6.)취약계층 행복증진 프로젝트, 「종로 주민 방제 교양강좌」개최
2019년 11월 8일
▫ (11.5.)종로구, 동양 고전과 해금 어우러진 가을 공연 선봬
▫ (11.5.)무악동, 제2회 우리동네 걷기대회 성료
▫ (11.4.)시장 명물 맛보고 엽전으로 장봐요
▫ (11.4.)종로구, 정부합동민원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운영
2019년 11월 7일
▫ (11.1.)오색찬란 전통공예 '나전' 매력 속으로
▫ (11.1.)내가 원하는 사업을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으로
▫ (10.31.)대학생 거리축제, 2일(토) 대학로에서 개최
▫ (10.31.)근심 걱정 모두 싹둑, 종로구 숭인제1동의 「사랑나눔 미용실」
▫ (10.31.)종로구, 드림스타트 가족품愛 힐링캠프 진행
2019년 11월 5일
▫ (10.30.)캐릭터 영상 만들고 제설도구함 설치…“내 집 앞 눈은 스스로 치워요”
▫ (10.30.)내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2019 시니어 슈퍼스타 종로」
▫ (10.30.)도심 속 가을축제‘흥인음악회’성료
▫ (10.29.)종로구, 조계사와 손잡고 ‘취업 길잡이’로 나선다
▫ (10.29.)문화가 있는 날, 문화가 있는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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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9.11.28. 12:37) █
◈ (11.25.)종로구 북촌 가회동, 서울시‘도시재생 활성화지역’선정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가회동 일대가 서울시 중심지형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역사문화특화형)으로 선정되었다.

\na-;종로구 북촌 가회동, 서울시‘도시재생 활성화지역’선정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가회동 일대가 서울시 중심지형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역사문화특화형)으로 선정되었다.

북촌 가회동 일대는 1900년대 초반의 도시한옥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한옥밀집지역으로, 한옥 특유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그러나 주거지역이던 북촌 일대가 관광지화되면서 주민들의 정주권과 일상생활이 침해되고, 기존 주민들이 이곳을 떠나는 투어리스티피케이션이 발생하고 있으며, 북촌의 정체성마저 훼손되고 있다.

이에 구는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정주권을 보호하고, 역사문화 자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북촌 가회동 일대의 도시재생에 앞장섰다.

올 4월 북촌 가회동 일대가 서울시 중심지형 도시재생 후보지로 선정된 후 구는 ‘북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북촌의 도시재생 방향을 논의하여 소규모 재생사업과 핵심 사업을 발굴했다.

지난 8월에는 소규모 재생사업인 「600년 북촌 한옥길 축제 - 한옥, 문을 열다」를 가회동과 삼청동 일대에서 4일 간 개최하고 한옥공예 및 역사문화 체험, 강연 등을 통해 북촌 한옥의 보존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북촌 가회동 일대의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선정은 한옥밀집지역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과 경쟁력 제고의 필요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구는 2020년부터 5년 간 마중물 사업비 200억 원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는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자격을 획득했으며, 북촌 가회동 일대가 뉴딜사업으로 선정될 시 최대 37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우리 정서가 깃든 한옥이 밀집한 북촌 가회동은 관광지로 명성이 높지만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생활권 침해와 재산권 제한이라는 불편이 있는 곳이다. 북촌 가회동이 주민들이 원하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첨부 :

지난 8월, 600년 북촌 한옥길 축제 개막식.jpg

※ 원문보기

【연결】(11.25.)종로구 북촌 가회동, 서울시‘도시재생 활성화지역’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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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