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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인천광역시 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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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하점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한상복)는 지난 18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오전에 하점방향 내가천 일원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깨끗한 하점 만들기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쌀(10kg) 24포대를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위로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가한 회원들은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내가천 수로변 일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리며 청정지역 하점면과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봉사하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
한상복 회장은 “추운 날씨지만 연말 대청소로 인해 우리고장이 깨끗해 지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고장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여러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조덕환 하점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및 연말 어려운 이웃 돕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과 특별히 자리에 함께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 임인관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단체와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하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 하점면_연말_대청소1.jpg 하점면_연말_대청소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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