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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다리밟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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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밟기(-) 대보름(大----)
(2019.11.21. 19:07) 
◈ 정월 대보름 "다리밟기 "
1년 중 달이 가장 크다는 음력 정월 대보름(상원절上元節 이라고도 함)이 다가온다. 달이 구름에 가릴 수 있지만 서울 기준으로 달뜨는 시각은 2016년 2월 22일 오후 5시 55분 (23일 0시 38분에 가장 높이 뜸)이다.
1년 중 달이 가장 크다는 음력 정월 대보름(상원절上元節 이라고도 함)이 다가온다. 달이 구름에 가릴 수 있지만 서울 기준으로 달뜨는 시각은 2016년 2월 22일 오후 5시 55분 (23일 0시 38분에 가장 높이 뜸)이다.
 
정월 대보름의 다양한 세시 풍속으로
 
①더위 팔기(아침에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 상대방이 대답하면 ‘내 더위, 니 더위’라고 말을 하여 그해 자신이 탈 더위를 상대방에게 전가시키는 풍속),
 
②부럼 깨기(이른 아침에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齒]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날밤·호두·은행·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
 
③지신 밟기(집터를 지켜준다는 지신에게 고사를 올리고 풍물을 울려 액을 쫓고 복을 비는 풍속), ④쥐불 놀이(대보름날 밤에 논둑, 밭둑을 태우는데 주로 어린아이들이 깡통과 같은 그릇에 끈을 매어서 소똥이나 숯을 넣어서 불이 일면 논이나 밭둑에 질렀다. 이는 병해충을 죽게 하고 논과 밭의 잡귀를 쫓는 풍속),
 
⑤달집 태우기(빈터에 소나무로 집을 짓고 달이 뜨면 달집을 사르고 소원을 비는 풍속으로
솔은 연기를 많이 내기 위해서이고 대[竹]는 대마디가 튈 때 액운을 쫓는 상징임
)
 
⑥오곡밥과 귀밝이술(오곡밥을 먹을 때 귀밝이술을 마시면 일 년 동안 좋은 소식만 듣게 되고 귀가 밝아진다는 풍속),
 
달 보고 소원 빌기,
 
⑧다리 밟기 등이 있다. 복을 비는 풍속에 따라 몇 가지 해보고 건강을 챙겨야겠다!
 
▶다리밟기에 대하여
 
다리밟기는 정월 대보름날 밤에 다리(橋)를 밟는 풍속으로
이날 밤에 다리를 밟으면 다리 병(脚病)을 앓지 않는다고 하여 서울과 지방 각지에서 성행하던 세시 풍속의 하나이다. 일명 ‘답교(踏橋)’ 또는 ‘답교놀이’라고도 하며, 강릉 지방에서는 ‘다리 빼앗기’라고도 한다.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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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다리밟기(-) 대보름(大----)
문화재·역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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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 대보름 "다리밟기 "
• 청계천 "광통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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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