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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3편( 말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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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安重根)
(2019.11.21. 19:07) 
◈ 안중근 의사 3편( 말과 글)
안중근 의사가 태어나서 하얼빈 의거와 순국까지를 1편, 2편에서 알아 보았고 오늘은 안의사가 남긴 옥중에서 집필한 "안응칠 역사"와 "동양평화론"과 남긴 말과 글에 대하여 포스팅한다. 남아의 기운이 넘치는 말과 글, 그리고 조국 독립을 향한 뜨거운 애국심이 보인다.
안중근 의사가 태어나서 하얼빈 의거와 순국까지를 1편, 2편에서 알아 보았고 오늘은 안의사가 남긴 옥중에서 집필한 "안응칠 역사"와 "동양평화론"과 남긴 말과 글에 대하여 포스팅한다. 남아의 기운이 넘치는 말과 글, 그리고 조국 독립을 향한 뜨거운 애국심이 보인다.
 
 
 
 
\na-;▼1906년 정월에 홍석구(빌렘) 신부에게 보낸 엽서
 
 
\na-;▼
1908년 3월 21일 해조신문에 인심을 결합하여 국권을 회복하자는 내용의 글을 기고했다
 
 
 
 
\na-;▼
하얼빈 의거 전에 부른 "장부처세가"
 
​丈夫處世兮 其志大矣(장부처세혜 기지대의)
時造英雄兮 英雄造時(시조영웅혜 영웅조시)
雄視天下兮 何日成業(웅시천하혜 하일성업)
東風漸寒兮 壯士義熱(동풍점한혜 장사의열)
忿慨一去兮 必成目的(분개일거혜 필성목적)
鼠竊伊藤兮 豈肯比命(서절이등혜 기긍비명)
豈度至此兮 事勢固然(기도지차혜 사세고연)
同胞同胞兮 速成大業(동포동포혜 속성대업)
萬歲萬歲兮 大韓獨立(만세만세혜 대한독립)
萬歲萬萬歲 大韓同胞(만세만만세 대한동포)
 
장부가 세상에 처함에 그 뜻이 크도다.
때가 영웅을 지음이여 영웅이 때를 지으리로다
천하를 응시함이여 어느 날에 업을 이룰고
동풍이 점점 차가오니 장사의 뜻이 뜨겁다
분개해 한번 감이여 반드시 목적을 이루리로다
쥐도적 이등여 어찌 즐겨 목숨을 비길고
어찌 이를 이를줄을 헤아렸으리오 사세가 고연하도다
동포. 동포여 속히 대업을 이룰지어라
만세, 만세여 대한독립이로다
만세, 만만세 대한동포로다
 
 
 
 
 
 
 
 
 
 
 
 
 
안응칠은 안중근 의사의 어릴적 이름이다.
 
 
​대한의 영웅 안중근 의사가 한국 침략의 원흉이며 동양평화의 교란자인, 초대 한국 통감을 지내고 일본 내각 수상을 네 번이나 역임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고 체포되어 순국하기 전 옥중에서 집필한 전기가 「안응칠 역사」이다.
 
 
안 의사는 동양평화론 서문에서 ‘合成散敗 萬古定理’ 합하면 성공하고 흩어지면 패한다는 것은 만고(萬古)의 정한 이치임을 설명하고 약육강식과 적자생존 논리 속에서 서구열강이 약소국을 제물화 하는 시대적 상황과 같은 인종끼리 전쟁이란 폭력을 통해 패권을 장악 하려는 일본의 침략정책을 통렬히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na-;▼
1910년 2월 홍석구 신부에게 보낸 엽서
 
 
 
 
 
 
 
 
 
 
\na-;출처: 안중근의사 기념관과 홈페이지,위키백과,
 

 
※ 원문보기
안중근(安重根)
문화재·역사·전
• 안중근 의사 4편(서예)
• 안중근 의사 3편( 말과 글)
• 안중근 의사 2편 (하얼빈 의거~ 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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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