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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사성통해(四聲通解)
사성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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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통해 (四聲通解)
(2권 2책, 목판본, 최세진) 조선 중기의 학자 최세진이 중국어인 한자를 운(韻)에 의하여 분류해 놓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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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통해 (四聲通解) 신숙주 최세진 김안국 남곤 조선 세조 어숙권 신중주 신말주 신광한 훈구파 국조오례의 동국정운 훈몽자회 훈민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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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2책, 목판본) 조선 중기의 학자 최세진이 중국어인 한자를 운(韻)에 의하여 분류해 놓은 책.
 
《사성통해》가 발행되기 이전에도 중국어 운서가 있었는데, 그것이 《홍무정운역훈》과 《사성통고》이다.
 
홍무정운역훈》은 1445년에 세종의 명에 의하여 신숙주 등이 편찬한 것이고, 그것이 너무 방대하여 보기가 어려웠으므로 좀 더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간단하게 편집하여 편찬한 것이 《사성통고》였다.
《사성통고》는 지금 전하지는 않지만 《사성통해》 하권에 실려 있는 '사성통고범례'와 상권 서문에 있는 기사를 보면, 한자를 사성에 따라 구별하고 그 음을 달은 것으로 역시 신숙주가 편찬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 후 《홍무정운역훈》의 음계를 보충하고, 글자마다 음은 표기되어 있지만 그 글자의 해석이 없는 《사성통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1517년(중종 12)에 최세진이 《사성통해》를 편찬하게 되었다.
 
최세진이 쓴 《사성통해》의 서문에 의하면, 그는 《홍무정운역훈》에 실린 한자 이외에 더 보충하여 《속첨홍무정운》을 지은 다음 그가 썼던 《노박집람》을 참고하면서, 이것을 《사성통고》와 같은 형식으로 개편하여 지었는데, 거의 4년이 걸렸다고 한다.
 
이렇게 지어진 《사성통해》는 2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권 에는 ' 사성통해서', '운모정국', '광운36자모지도', '운회 35자모지도', '홍무운 31자모지도', '범례 26조', '사성통해상'이 순서대로 실려 있고, 하권에는 '사성통고범례', '번역노걸대박통사범례', '동정자음', '사성통해하'가 순서대로 실려 있다.
 
수록된 한자의 배열을 보면 《홍무정운》보다 4훈이 더 많은 80운을 기준으로 하였고, 각 운에 속하는 한자는 우선 자모(字母) 순서대로 분류하여 나열하고, 같은 자모에 속하는 한자 는 사성 순서대로 나열하여 방점 표시를 안하도록 하였다.
 
또 한자의 음은 주음(註音)을 정음(홍무정운음)과 속음(15세기의 중국 북방음)으로 표기하였고, 속음은 다시 《사성통고》에 표시된 속음과 금속음(16세기의 중국 북방음으로 대체로 중원음운음과 같음)으로 구분하여 표기하였다.
한자를 해석하는 데는 주로 한문이 사용되었으나, 《몽고운략》 《운회거요》 《중원음운》에 나오는 음을 금속호라 하여 당시의 우리말로 나타내기도 하였다.
 
현재는 그 당시에 간행되었던 원본 은 전해지지 않지만, 1614년(광해군 6)에 만들어진 목활자본과 1656년(효종 7)에 만들어진 목판본이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어서, 중국어의 근세 북방음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금속호의 어휘도 450여 개나 되기 때문에 국어사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로 이용되고 있다.
 
또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된 것으로 짐작되는 목판본이 일본의 국회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1973년에는 서울 대학교 국어 국문 학과에서 1614년판을 영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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