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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 (上院寺)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의 오대산 에 있는 사찰. 대한 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로, 월정사 부근에 있다.
▣ 지식지도
◈ 요약정보
상원사 (上院寺)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의 오대산 대한 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로, 월정사 부근에 있다. 705년(신라 성덕왕 4) 보천과 효명 등 두 왕자가 창건 1946년 불이 나서 건물이 모두 불탔으나 1947년 다시 세워졌다. 6·25 전쟁 때는 이 절에서 수행하던 고승 한암에 의해 월정사 등의 다른 오대산 사찰과는 달리 전쟁의 화를 면할 수 있었다. 현재는 소림초당·영산전·동정각·후원 등이 있는데 종각만 제외하고 모두 8·15 광복 이후에 재건한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신라 때의 동종(국보 제36호)이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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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 (上院寺) 교종 한국 불교 종단 대한불교 조계종 오대산 월정사 평창군 강원도 조계종 상원사 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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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의 오대산 에 있는 사찰. 대한 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로, 월정사 부근에 있다.
 
705년(신라 성덕왕 4) 보천과 효명 등 두 왕자가 창건하여 '진여원(眞如院)'이라 하였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오대산에 들어간 두 왕자 보천과 효명 중 형인 보천은 중대 남쪽 진여원 터 아래에 푸른 연꽃이 핀 것을 보고 그 곳에 암자를 짓고 살았으며, 아우 효명은 북대 남쪽 산 끝에 푸른 연꽃이 핀 것을 보고 그 곳에 암자를 짓고 살았다고 한다. 이 두 형제는 예배하고 염불하면서 수행하고 날마다 이른 아침 에 골짜기의 물을 길어다 차를 달여 문수보살에게 공양하였다. 신라의 왕이 죽자 사람들이 오대산으로 와서 두 왕자를 서라벌로 모시고 돌아가려고 하였지만 보천은 울면서 돌아가려 하지 않아 효명만 모시고 서라벌로 돌아와 왕위에 추대하였다. 그 뒤 20년이 지난 705년 3월 8일에 '진여원'을 처음 세웠다. 그 뒤 보천은 오대산을 나랏일을 돕기 위한 '신행 결사 도량'으로 만들 것을 유언하였고, 그 유언에 따라 진여원에 문수보살상을 모시고 낮에는 《반야경》과 《화엄경》을 읽게 하였으며 밤에는 문수예참을 행하게 하였다.
 
고려 때에는 어떠한 역사를 거쳤는지 알 수 없지만 고려 말에 이 절은 완전히 황폐해졌다. 나옹의 제자인 영령암이 오대산을 두루 구경하다가 터만 남은 상원사를 보고 다시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판서 최백청이 재물을 헌납하여 1376년(우왕 2) 공사에 착수하여 이듬해 가을에 완공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불교 배척 정책에 따라 전국의 사찰이 황폐되었지만, 이 절은 반대로 크게 발전하였다. 대표적인 불교 배척 정책 을 편 왕 태종은 1401년 봄에 상원사의 사자암을 손질하여 고쳐 세울 것을 권근에게 명하여 불상을 봉안하고, 스님들의 거처로 사용할 3칸 집과 2칸의 목욕소를 만들었다. 그 해 11월에 태종은 사자암에 왕림하여 성대한 법요식과 낙성식을 거행하였다. 또 이 절은 세조가 문수 동자를 만나 질병 을 치료받고, 고양이에 의해 자객의 습격을 피하는 등, 여러 가지 일화가 얽힌 사찰이다. 이러한 인연으로 세조 는 1465년(세조 11) 상원사를 고치고 새롭게 짓기 시작하여 1466년에 완성되어 낙성식을 거행하였다.
 
이 사찰은 크게 동서로 나누어진 가람(승려들이 살면서 불도를 닦는 집) 형식이다. 남쪽에는 5칸의 사방이 트인 누각을 짓고 범종 을 안치하였다. 동쪽에는 부처님상을 모셔 놓은 나한전을, 서쪽에는 청련당을 지었다. 1946년 불이 나서 건물이 모두 불탔으나 1947년 다시 세워졌다.
 
6·25 전쟁 때는 이 절에서 수행하던 고승 한암에 의해 월정사 등의 다른 오대산 사찰과는 달리 전쟁의 화를 면할 수 있었다.
 
현재는 소림초당·영산전·동정각·후원 등이 있는데 종각만 제외하고 모두 8·15 광복 이후에 재건한 것이다. 상원사가 유명해진 이유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신라 때의 동종(국보 제36호)이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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