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 ~ 1963] 영국의 소설가· 평론가. 20세기를 대표하는 영국의 작가로, 생물학자인 할아버지(T.H.Huxley), 형(J.S.Huxley)과 함께 유명하다.
그는 문학· 음악· 회화· 과학· 철학 등 박식한 지식 의 소유자로 처음에는 시를 썼으나 장편 《크롬옐로》를 발표하여 소설가로서의 기반을 굳히고, 걸작 《
멋진 신세계》《
연애 대위법》 《원숭이와 본질》 등을 차례로 발표하였다. 만년에는 신비주의적 경향으로 흘렀다.
수필집으로《인간론》 《밤의 음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