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선 순조 때의 여류 문인. 판관 이희찬(李羲贊)의 부인으로 1829년(순조 29년)에 남편이 함흥 판관으로 부임하였을 때, 함흥 주변의 명승 고적을 돌아보며 쓴 기행문을 많이 남겼다. 그리고 기행문과 전기, 번역 작품을 모아 엮은 《의유당 관북 유람 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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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선 순조 때의 여류 문인. 판관 이희찬(李羲贊)의 부인으로 1829년(순조 29년)에 남편이 함흥 판관으로 부임하였을 때, 함흥 주변의 명승 고적을 돌아보며 쓴 기행문을 많이 남겼다. 그리고 기행문과 전기, 번역 작품을 모아 엮은 《의유당 관북 유람 일기》가 있다.
순한글로 기록되어 있으며, 그 속에 『낙민루』, 『북산루』, 『동명일기』, 『춘일소흥』 등이 있는데, 특히 『동명일기』는 국문학사상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