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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각궁(角弓)
각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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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궁 (角弓)
소, 물소 또는 양의 뿔로 꾸며 탄력성과 견인성을강하게 한 활을 말한다.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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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궁 (角弓)
▣ 백과사전
소, 물소 또는 양의 뿔로 꾸며 탄력성과 견인성을 강하게 한 활을 말한다. 후궁 또는 장궁이라고도 하는 각궁에는 전투나 사냥을 위한 것과 연습 및 경기용의 2종류가 있다. 전투나 사냥에 쓴 것은 그 몸체를 산뽕나무·뿔·힘줄· 아교·실·칠 등 6가지로 만들었고, 연습이나 경기를 위한 것은 산뽕나무· 참나무·대· 벚나무·뿔·힘줄· 아교 등 7가지로 만들었다. 각궁에는 그 굳세기에 따라 강한 것, 중간 정도의 것, 부드러운 것 등의 구별이 있어서, 쏘는 사람이 자기의 힘에 맞는 활을 골라 쓸 수 있었다. 우리 나라의 활에는 이 각궁과 전투용의 쇠로 만든 철궁, 전투 및 사냥용인 나무로 만든 목궁 등이 있었다. 고조선 때 만들어진 목궁인 단궁(檀弓)과 고구려 때 만들어져 사용된 각궁인 맥궁(貊弓)은 멀리 중국에까지 그 이름을 떨쳤다. 그러나 이들 활은 조선 시대 고종이 사용하였던 각궁 외에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고종이 사용하였던 각궁 은 1976년 12월 당시의 문화 공보부에 의해 중요 민속 자료로 지정되었다. [중요 민속 자료로서의 각궁] 서울 특별시 종로구 사직동의 황학정에 보관되어 있는 중요 민속 자료 제35호로, 고종이 사용하였던 활이다. 김덕문(金德文)의 소유인 이 각궁은 전체 길이 124㎝, 오금 나비 3㎝, 줌피 길이 7.3㎝, 아귀 길이 1.8㎝, 출전피 길이는 1.8㎝이다. 그리고 물소 뿔로 만든 흑각 부분의 길이는 10㎝, 나비는 3㎝이다.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전래의 활인 이 각궁은, 당시 활을 만드는 장인이었던 궁장 장문환(張文煥)이 만들어 고종에게 바친 것이다. 이것은 임금이 썼던 어궁으로서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활이다. 활 재료로 물소 뿔을 사용하여 각궁이라 하였으며, 특히 물소 뿔 한복판의 황백색 얼룩 무늬가 마치 호랑이의 꼬리 무늬와 같아서 활 이름을 ' 호미'라 하였다고 한다. 이 활 끝부분에는 '虎尾'라고 붉은 글씨가 새겨져 있다. 각궁 중에서는 물소 뿔을 사용한 각궁을 최고로 쳤으며, 이를 위하여 물소 뿔을 외국에서 수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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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