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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간 기능 검사(肝機能檢査)
간 기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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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 검사 (肝機能檢査)
간의 여러 기능 상태를 조사하기위하여 행하는 모든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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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 검사 (肝機能檢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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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여러 기능 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행하는 모든 검사. 간은 척추동물의 몸에서 중요한 기관의 하나로 여러 가지 대사와 분비 기능을 한다. 이렇게 하는 역할이 복잡한 간의 기능을 살펴보면, ① 소화액인 담즙을 분비한다. ②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작용을 한다. ③ 글리코겐과 지용성 비타민 등을 저장한다. ④ 혈액 응고 인자를 합성한다. ⑤ 혈액에서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제거한다. ⑥ 혈액량을 조절한다. ⑦ 노쇠한 적혈구 를 파괴한다 등이다. 간은 이렇게 매우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에 대한 검사법도 다양하다. 그리하여 간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는 100가지도 넘는다. 한 가지 기능 검사만으로 간 전체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고 몇 가지 검사를 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환자의 증세에 맞는 검사를 골라서 될 수 있는 대로 몇 가지의 검사로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경험이나 통계 등으로 어떤 종류의 간 질환에는 어떤 검사 가 효과적인가를 잘 선택하도록 한다. 간 기능 검사는 간 질환의 유무와 그 감별 진단 및 그 정도와 치료를 위한 예후의 판단, 치료 방침의 결정에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간은 다른 것이 그 기능을 대신하는 대상 능력이 크기 때문에 간의 70~80%가 나빠져 있지 않는 한 기능 검사에 나타나기는 정상인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간 전체가 나빠지는 간염 이나 간 경변증에서는 간 기능 검사가 양성으로 나올 확률 이 높지만, 간암이나 간농양과 같이 질환의 원인이 국한되어 있을 때는 음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또, 간 기능 검사의 대부분이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아 간 질환 이 외의 질환에도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간 기능 검사법도 많지만 간의 역할은 그보다 더 복잡하기 때문에 한 종류의 간 기능 검사로 전체적인 간 기능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반드시 여러 종류의 검사를 실시하여 각 검사 의 결점을 서로 보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간 기능 검사의 선택] 간 기능 검사에는 BSP·CCF·트랜스아미나아제·콜린에스테라아제 등과 같이 감도가 예민한 것과 혈청단백·프로트롬빈·혈중 젖산·피루브산·혈중 암모니아 등과 같이 둔한 것이 있다. 가벼운 간 장애는 둔한 검사로는 나타나지 않고, 감도가 예민한 것으로만 나타난다. 다만 장애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때에는 둔한 검사에도 검출될 때가 있다. 그러므로 간 기능 검사를 선택할 때는 검사의 감도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다른 한 가지는 간 질환의 종류를 감별할 수 있도록 선택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실질적인 간의 장애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알부민 등의 혈청 단백·CCLF나 TTT와 같은 혈청 교질 반응·트랜스아미나아제와 콜린에스테라아제 등의 혈청 효소· 혈청 빌리루빈·BSP 등의 검사가 필요하다. 그리고 쓸개즙이 정체되는 증상인 담도 폐색을 진단해야 할 때에는 알칼리 포스파타아제· 콜레스테롤· 혈청 빌리루빈 등의 검사가 특히 유익하다. 심한 상태까지 진행된 간 장애의 경우에는 혈중 암모니아와 젖산이 눈에 띄게 상승한다. 간 기능 검사로써 간 질환의 예후를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다. 황달이 있는 환자에게서 혈청 빌리루빈이 계속 많아지면 질환의 증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간 실질 장애가 간염으로 나타난 경우에 트랜스아미나아제가 점점 높아지면 증상이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기능 검사가 확실한 양성으로 나타나는데, 반대로 트랜스아미나아제는 떨어진다면 그 예후는 오히려 중증일 경우가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콜레스테롤과 혈청 알부민이 계속 떨어지는데, 글로불린은 상승한다면 간 경변증과 같은 만성 간 질환의 증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간의 대사 기능] 간 조직은 무수한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 사이를 담즙이 흐르는 담관과 피가 흐르는 혈관이 지나가는데, 이로 하여 간세포는 몸의 다른 조직의 어느 세포보다 더 많은 대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간의 기능 때문에 간 기능 검사는 간에서 일어나는 단백질·지방· 탄수화물·담즙의 대사 정도, 약품과 독성 화학 물질의 해독과 정제 등과 관계가 있다. 간에서 대사되는 단백질·지방· 탄수화물 등의 물질은 몸 전체를 순환하기 때문에 이런 물질의 혈중 농도를 선택적으로 측정함으로써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간의 당 대사를 평가하는 데는 갈락토오스 부하 시험·당 부하 시험이 도움이 된다. [간의 독물질 해독·정제 기능] 간은 혈액을 정제하는 기능이 있어 체내 대사 과정에서 나오는 질소 노폐물을 대사하고 독성 물질을 해독하여 소변이나 변으로 배출시킬 준비를 한다. 그래서 소변을 검사·분석함으로써 자료가 되는 수치를 통하여 혈청에 대한 소견을 확증할 수 있다. 임상에서 더욱 중요한 혈청 물질 중에는 암모니아·요소· 아미노산· 단백질·유리 콜레스테롤·에스테르화된 콜레스테롤· 빌리루빈을 비롯한 콜린에스테라아제·세룰로플라스민·트란스아미나아제·알칼라인 포스파타아제 등의 효소가 있다. 독물질을 해독·정제하는 간의 기능을 측정하는 데에는 마뇨산과 브롬설파레인과 같은 시험 물질을 선택하여 이용한다. 곧, 염료인 브롬설파레인을 주사하여 그것이 혈액 속에서 유지되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다. 간 기능을 측정하는 다른 진단법은, 방사선 비투과성 물질로 간의 구조물을 불투명하게 하여 X선을 이용하여 촬영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건강한 간세포와 병든 간세포 에서 정도가 다르게 흡수되는 방사성 물질을 투여하여 방사성 분포의 차이를 지도화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 외에 간의 조직 일부를 떼어 내어 현미경으로 살펴보는 간생검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많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기로 한다. [간생검] 간생검에는 개복 수술을 하여 간 조직을 쐐기형으로 잘라 내는 쐐기형 간생검과 복강경에 의한 침생검, 경피적으로 짐작을 하여 천자침으로 행하는 간천자의 3방법이 행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천자침에 의한 간천자가 간편하고 통증도 적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환자를 위로 반듯하게 뉘어서 생검침으로 천자하면 길이 1~1.5㎝, 지름 1~2㎝의 간 조직의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을 병리 조직학적으로 검사한다. 급성 간염·만성 간염·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의 진단에 이용되고 있다. [간의 합성 능력] 간세포는 여러 가지 효소를 합성하며, 혈청 성분의 많은 부분을 합성한다. 간에 질환이 생겼을 때는 합성 능력이 장애를 받기 때문에 혈청 속의 단백질· 알부민· 혈액 응고 인자 등의 농도가 저하한다. 장애가 현저한 경우에는 부종이나 배에 물이 차는 복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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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