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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갈레온 무역(galleon貿易)
갈레온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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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온 무역 (galleon貿易)
갈레온선(船)을 이용하여 15~16세기 대항해 시대부터 19세기에 걸쳐 에스파냐· 포르투갈 두 나라가 행한 대양 무역(大洋貿易). 좁은 뜻으로는 갈레온선을 이용하여 필리핀의 마닐라와 멕시코의 아카풀코를 연결하는 에스파냐의 대범선 무역을 뜻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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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온 무역 (galleon貿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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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온선(船)을 이용하여 15~16세기 대항해 시대부터 19세기에 걸쳐 에스파냐· 포르투갈 두 나라가 행한 대양 무역(大洋貿易). 좁은 뜻으로는 갈레온선을 이용하여 필리핀의 마닐라와 멕시코의 아카풀코를 연결하는 에스파냐의 대범선 무역을 뜻하기도 한다.
 
갈레온선은 군용으로 사용된 대형 범선이었는데, 나중에는 무역선으로도 사용되었다. 모양이 다양하지만, 3개 이상의 돛대와 여러 문의 대포 를 갖추었으며, 선수(般首)와 선미(船尾)가 높고, 무게 는 500~2,000t 정도였다.
 
갈레온 무역이라 하면 주로 에스파냐의 경우를 가리키는데, 15~80척으로 구성되는 이 선단은 무역풍을 이용하여 에스파냐의 식민지와 본국의 세비야·카디스 항구 사이의 대양을 왕래하면서 식민지 의 금·은·특산물 등을 약탈하여 본국인 에스파냐로 운반하는 역할을 맡았다.
 
필리핀의 마닐라와 멕시코의 아카풀코 사이의 무역은 에스파냐의 필리핀 식민지 지배가 시작된 1565년부터 19세기 초까지 계속되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멕시코의 아카풀코로 실어 낸 물품은 주로 중국산 비단· 도자기 · 공예품 등과 인도산의 면직물이었으며, 아카풀코에서 마닐라로 돌아오는 배에는 대량의 멕시코산 은과 매년 멕시코에서 마닐라로 보낸 왕실 보조금, 공문서, 신임 관리나 성직자· 병력 등이 실렸다.
 
에스파냐의 필리핀 식민지 지배는 갈레온 무역에 전적으로 의존하였는데, 이 무역 은 수입한 물건을 그대로 또는 약간 가공하여 다시 수출하는 중계 무역(中繼貿易)이었기 때문에 필리핀 내에 부가 축적되지 않았으며 자원의 개발도 이루어지지도 않았다. 그러나 에스파냐 왕실은 이 태평양의 갈레온 무역을 통하여 필리핀 지배를 조절하였기 때문에, 갈레온 무역은 필리핀의 경제적 생명선이었다.
 
한편, 포르투갈은 고아·호르무즈·말래카· 마카오를 연결하여 향료 제도(香料諸島)의 물건을 중계하는 갈레온 무역을 하였다.
 
17세기 이후 네덜란드의 동인도 (東印度) 진출로 포르투갈 세력이 후퇴하고, 영국· 프랑스 등의 경범선(輕帆船)이 출현하면서 갈레온 무역은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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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