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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일 (-)
갓을 만드는 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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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일 (-) 무형 문화재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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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문화】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국가무형문화재 제4호 갓일, 제14호 한산모시짜기 등 전승이 어려운 취약종목 35종목(전통기술 30종목/전통 공연·예술 5종목)의 보유자 44명, 전수교육조교 25명 등 국가무형문화재 69명에게 올 한 해 동안 전승활동에 대해 총 2억 7,900만 원을 사후 지원했다.【무형문화재과】
 
◈ 등록순
2019.11.27
【문화】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국가무형문화재 제4호 갓일, 제14호 한산모시짜기 등 전승이 어려운 취약종목 35종목(전통기술 30종목/전통 공연·예술 5종목)의 보유자 44명, 전수교육조교 25명 등 국가무형문화재 69명에게 올 한 해 동안 전승활동에 대해 총 2억 7,900만 원을 사후 지원했다.【무형문화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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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드는 일을 말한다.
 
몸치장을 하는 것 중에 제일 중시하던 것이 갓이다. 조선 시대 후기의 갓수공업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수공업적인 단계였으나 갓을 만드는 과정도 분업이 이루어졌다.
 
갓 만드는 과정은 크게 '양태(갓의 테)'일, '총모자(모자집)'일, 양태와 총모자를 거두어 맞추는 '입자'일로 나눈다.
 
양태는 대나무 중에서도 참대로 만든다. 대나무를 머리카락과 같이 가늘게 쪼개어 어긋나게 엮는데, 엮을 때는 지름이 양태만한 둥근 양태판을 써서 엮으며, 그 중심에 총모자만한 원을 비워 둔다.
 
총모자는 말꼬리나 말갈기 털인 말총으로 엮고, 원통형 골판에 창호지를 깔고 아교로 날줄을 고정한 뒤에 짜 나간다. 양태와 총모자를 만든 후 그것을 갓으로 맞추는 일이 입자이다. 갓으로 모아지면 마지막으로 옻칠을 하여 마무리를 한 후 투명하고 얇은 비단으로 갓끈을 단다.
 
양태장과 총모자장이 별도로 있으며, 조립만 하는 입자장도 있었다.
 
모자는 갓에서 위로 우뚝 솟은 부분이며, 양태는 모자에 붙어 있는 둥근 테를 말한다. 모자는 제주도 말총을 재료로 골·까움골·골걸이·바농대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만든다. 양태는 경기도 이남 지방에서 생산되는 분죽으로 만들며, 양태판이·텅에·대받홈·대칼·빗대클·바농대·머럭 등의 도구를 이용한다. 각각 다른 지역에서 여러 장인들에 의해 분업적으로 만들어진 각 부분들을 상인들이 구입하여 부품의 종류에 따라 조립해서 팔았다.
 
갓을 만드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며 고도의 숙달된 기술 이 필요하다. 이 기술을 습득하는 데는 10년 이상 걸린다. 갓일을 할 때 부르는 양태 소리도 전해지고 있다. 지금은 갓의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의 생산만 이루어지고 있다.
 
경상 남도 통영 갓이 유명하다. 1964년 12월 24일 중요 무형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입자장에 전덕기·김봉주, 양태장에 모만환, 총모자장에 고재구가 기·예능 보유자로 각각 지정되었다.
 
중요 무형 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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