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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경주 남산 신성비(慶州南山新城碑)
경주 남산 신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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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신성비 (慶州南山新城碑)
경상 북도 경주시 남산 부근에 성을 쌓고 세운 자연석 기념비.
▣ 지식지도
◈ 지식지도
경주 남산 신성비 (慶州南山新城碑) 경주시
▣ 백과사전
경상 북도 경주시 남산 부근에 성을 쌓고 세운 자연석 기념비. 국립 경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934년부터 1975년에 걸쳐 6기(基)가 발견되었다. 발견 지점은 각기 다르지만 모두 남산에 성을 쌓고 세운 기념비이므로 발견 순서에 따라 제1비에서 제6비의 이름이 붙었다. 제1비는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지만 제2·3비는 반으로 쪼개졌고 제4·5·6비는 깨진 조각만 남아 있다. 비문에는 똑같이 3단으로 그 내용을 나누어 기록했다. 첫째 단에는 비문을 세운 연월일과 서약문을 새기고 두 번째 단에는 비문을 세우는 데 참여한 사람들의 직책과 출신지·이름·관등명이 차례로 적혀 있으며, 세 번째 단에는 축성의 거리가 표시되어 있다. 비문에 따르면, 각 성을 세운 해는 동일하게 신해년(辛亥年) 2월 26일로 되어 있으며, 성을 쌓은 뒤 3년 안에 성이 무너지면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맹세하고 있다. 《삼국유사》 문호왕법민조(文虎王法敏條)에 따르면 신해년은 진평왕 3년, 곧 591년에 해당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 비는 신라 시대의 지방 통치 제도, 사회 제도, 신분 제도 등을 엿보게 하는 삼국 시대 금석문 으로서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비석은 적갈색의 화강암 으로, 제1석(石)은 세로 88㎝, 가로 42㎝, 두께 11㎝, 비문은 20자 9행이다. 제2석은 세로 68㎝, 가로 43㎝, 두께 2.5㎝, 비문은 20자 11행이다. 제3석은 세로 80.5㎝, 가로 30㎝, 두께 10㎝. 비문은 22자 6행의 음각(陰刻)이다. 제4석은 세로 52㎝, 가로 34㎝, 두께 3.5㎝, 비문은 7자 10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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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