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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경주 서악리 마애 석불상(慶州西岳里磨崖石佛像)
경주 서악리 마애 석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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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악리 마애 석불상 (慶州西岳里磨崖石佛像)
[보물 제62호] 경상 북도 경주시 서악동(西岳洞)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마애 삼존불상. 본존(本尊) 높이 6.85m, 왼쪽 협시 보살(脇侍菩薩) 높이 4.55m, 오른쪽 협시 보살 높이 4.62m.
▣ 지식지도
◈ 지식지도
경주 서악리 마애 석불상 (慶州西岳里磨崖石佛像)
▣ 백과사전
경상 북도 경주시 서악동(西岳洞)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마애 삼존불상. 보물 제62호. 본존(本尊) 높이 6.85m, 왼쪽 협시 보살(脇侍菩薩) 높이 4.55m, 오른쪽 협시 보살 높이 4.62m. 선도산(仙桃山) 정상의 커다란 화강암 바위에 본존을 조각 하고, 좌우의 협시 보살은 다른 바위를 옮겨 새긴 삼존불상이다. 본존불의 얼굴은 많이 파손되어 눈 위의 머리 부분은 남아 있지 않으나 입가에는 예스럽고 소박한 미소가 떠돈다. 코는 큼직하며 목은 긴 편으로 삼도(三道)는 잘 보이지 않고 넓고 큰 어깨를 움츠린 모습은 군위(軍威)의 삼존 석굴 본존불과 같은 형태이다. 체구는 힘과 위엄이 넘치고 손은 시무외(施無畏)· 여원인(與願印)을 짓고 있으며 한쪽 어깨에 걸친 법의(法衣) 앞면에 U자형의 옷주름이 가슴 부근부터 성글게 표현되어 있다. 두 협시 보살은 모두 파괴되어 방치되어 있던 것을 근래에 복원한 것이다. 왼쪽 보살은 삼산보관(三山寶冠)을 쓴 머리가 둥글고, 앞면은 화불(化佛)을 묘사하였다. 긴 타원형 얼굴에 눈과 코, 입가의 보조개 등을 맵시 있게 조각하였으며, 신체는 본존불에 비해 섬세하며 몸의 굴곡이 부드럽게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오면서 옷에 덮여 평면적으로 보인다. 상체는 나형(裸形)으로 가슴에 목걸이 장식이 있고, 배에는 옷주름이 나타나 있으며, 그 위로 맨 띠는 하나의 꽃무늬를 그리면서 길게 드리워져 있다. 하체는 凹형을 섬세하게 선각(線刻)하였다. 좌대(座臺)는 돌을 둥글게 깎아 凹형의 홈을 파고 보살 의 하체를 끼워 넣도록 한 특이한 형태이다. 발도 이 좌대에 조각하였고, 발 아래는 복판(複瓣) 연꽃 무늬를 새겨 대좌 (臺座)를 만들었고, 양쪽으로 옷주름을 길게 나타내었다. 오른쪽 보살은 왼쪽보다 전체 높이가 비슷하나 파손 부위가 심하여 왼팔이 없다. 얼굴은 왼쪽 보살이 복스럽고 갸름한 데 비해 오른쪽 보살은 네모지고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코 끝이 마멸되었으며,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고 신체의 모습이나 목걸이, 옷주름 등의 양식은 왼쪽 보살과 같다. 이 불상은 선의 표현에서 각선(刻線)이 명확하고 힘있게 표현된 점이나 법의의 U자형 옷주름선의 처리 등을 종합해 볼 때, 통일 신라 초기(17세기 후반~8세기 초)에 조성 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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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