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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김 양식(--養殖)
김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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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양식 (--養殖)
시기에 맞추어 인공적으로 김을 길러 채취함으로써우리 식생활에 필요한 해산물을 생산하는 수산 양식업의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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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김 양식 (--養殖) 우리 식생활에 필요한 해산물을 생산하는 수산 양식업의 일종. 김 양식은 우리 나라 수산 양식업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것 조선 중기 때부터 양식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420년대에 씌어진 《경상도지리지》에 해의가 지방의 토산물이라는 내용이 기록 《동국여지승람》에는 김이 전라 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특산품이라는 내용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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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양식 (--養殖) 그물발 양식 뜬발 양식 뜸발 양식 발 양식 섶 양식 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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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산업】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오후 제18호 태풍 ‘미탁’ 영향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진도 의신면 도항리 김 채묘시설 현장을 방문, 김 채묘시설 고정장치 보강, 채묘 시기, 관리선 대피 상황 등을 점검했다.【수산자원과 (286-6920)】
 
◈ 등록순
2019.09.30
【산업】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오후 제18호 태풍 ‘미탁’ 영향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진도 의신면 도항리 김 채묘시설 현장을 방문, 김 채묘시설 고정장치 보강, 채묘 시기, 관리선 대피 상황 등을 점검했다.【수산자원과 (286-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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섶 양식 (2)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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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에 맞추어 인공적으로 김을 길러 채취함으로써 우리 식생활에 필요한 해산물을 생산하는 수산 양식업의 일종.
 
'김'은 한자어로는 해의·자채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해태'라고도 한다. 그런데 이것은 일본식 표기로 우리 나라의 파래를 가리키는 말이다.
 
김 양식은 우리 나라 수산 양식업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조선 중기 때부터 양식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420년대에 씌어진 《경상도지리지》에 해의가 지방의 토산물이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고, 《동국여지승람》에는 김이 전라 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특산품이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그 밖에 김 양식에 관한 몇 가지의 이야기가 전해 온다. 먼저, 경상 남도 하동 지방에 살던 한 할머니가, 섬진강 하구에서 김이 많이 붙은 나무토막이 떠내려 오는 것을 보고, 김 양식을 시작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그리고 인조 때 태인도에 살던 김여익이라는 사람이, 바닷가에 떠내려온 참나무 가지에 김이 붙어 있는 것을 보고, 김 양식을 시작하였는 이야기도 전해 오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로 미루어 보아, 옛날에는 나뭇가지를 세워 김 양식을 하는 주립식 조타홍 방법이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방법은 어디에나 잘 붙는 김의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대나무쪽을 엮은 대발과 합성 섬유로 된 그물발을 주로 사용하는 망홍식으로 크게 개량되어 생산성이 높아졌다. 우리 나라의 연간 김 생산량은 7,500만 속(束) 내외이며, 완도군· 광양만 등 주로 남해안에서 생산된다.
 
김의 종류는 전세계적으로 거의 80여 종에 이르며, 우리 나라에는 방사무늬김· 둥근돌김·긴잎돌김 등 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양식종으로는 주로 참김·방사무늬김의 2종류가 있다.
 
김 양식은 보통 가을인 9월 말에서 10월에 인공적으로 김 포자를 붙여서 기르고, 11월 말부터 다음해 2월에 걸쳐 싹이 자라면 여러 번 채취하여, 뭍에서 말려 제품으로 만든다. 김은 추운 지방에서는 엽상체로 번식하지만, 따뜻한 지방에서는 겨울에만 엽상체가 되고, 수온이 올라가는 봄· 여름에는 콘코셀리스라는 작고 긴 사상체가 되어 조개껍데기 속 같은 데에 번식한다. 엽상체란 잎· 줄기·뿌리의 구별이 없이 전체가 잎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것을 말하며, 사상체란 포자의 싹이 터서 생기는 실 모양의 녹색체를 말한다. 콘코셀리스에서 단세포가 된 포자가 나와서 김발에 붙으면 어린 유엽이 된다. 수온이 높아지면 이 유엽으로부터 중성 포자가 나와서 다시 어린 유엽이 되는 번식을 되풀이하다가, 수온이 내려가면 비로소 보통의 김으로 자란다. 김의 양식을 위해서는 가을 에 각 포자가 나오는 시기에 포자가 붙은 재료를 바다에 설치하여 채묘한 뒤, 이를 성장시킨다. 김은 바윗돌·나뭇가지 등 어디에나 잘 붙지만 주로 대나무쪽을 엮은 대발과 합성 섬유 그물로 된 그물발을 많이 쓴다. 김 양식에 가장 적당한 곳은 파도가 잔잔한 내륙의 만으로 조류의 흐름이 좋고, 하천수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는 곳이 좋다. 그러나 홍수 가 일어났을 때라든지 담수가 너무 많이 흘러들어오는 것은 김 양식에 좋지 않다. 김의 발육에는 수온· 밝기 등이 중요하므로, 발을 설치할 때는 밀물과 썰물에 의한 수위의 변동을 고려하여 적당한 깊이를 정한다. 실내에서 여름 에 배양한 콘코셀리스에서 채묘하면, 계획 생산 및 우량 품종의 생산이 가능하다. 그물발을 이용하여 실내 채묘 를 하고, 발육 억제를 위하여 채묘한 발의 냉장 저장 등을 할 수 있다. 김 양식의 획기적 발전이라 할 수 있는 김의 냉장발을 이용하면, 씨발만을 교체함으로써 오랫동안 생산 을 계속할 수 있다. 이렇게 하여 양식한 김을 말리면 단백질 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이 된다. 일반적으로 50일 정도 자란 김이 알맞게 연하고 빛깔도 좋으며, 향기와 맛도 좋다.
 
우리 나라에서는 김이 오징어· 한천 등과 함께 3대 수산물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남서 해안에서도 김 양식을 많이 하지만, 대표적인 주산지는 전남 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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