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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랭스 대성당(-)
랭스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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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랭스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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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스 대성당 (-)
프랑스 마른주 랭스에 있는 성당.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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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스 대성당 (-)
▣ 백과사전
프랑스 마른주 랭스에 있는 성당. 고딕식 건축 양식을 대표하는 성당이다. 성당이 처음 지어진 것은 서기 400년경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의 건물은 세 번째로 불이 난 1210년 이후에 다시 지어진 것이다. 1211년 장 도르베가 재건축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 건물조차도 제1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크게 부서져 전쟁이 끝난 뒤 복구되었다. 성당을 이루는 전체의 건물이 한꺼번에 지어진 것이 아니라 각 부분이 시간을 두고 차례대로 지어져, 전체 건물이 완성되기까지 100년 이상이 걸렸는데도 전체적인 모습은 매우 조화롭고 통일성이 있다. 특히 아름다운 부분은 성당의 서쪽 정면인 서쪽 파사드의 3개의 입구 부분으로 프랑스 고딕 양식의 극치를 보여 준다. 3개의 입구를 장식 하고 있는 겹겹의 아치들 위로는 크고 둥근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의 둥근 창이 있고, 창의 윗부분에는 프랑스 국왕들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으며, 아치 아랫부분에는 크고 작은 인물 조각들이 새겨져 있다. 이들 인물 조각들은 프랑스 고딕 조각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것들로서 중앙의 가장 큰 입구에는 성모상을 중심으로 《수태 고지》와 《마리아의 방문》이 묘사되어 있으며, 오른쪽 입구에는 《구약 성서》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이, 왼쪽 입구에는 천사들에 둘러싸인 성 니케즈 등이 각각 조각되어 있다. 랭스 대성당은 프랑스 역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장소로 이용되었는데, 특히 프랑스 국왕들 대부분이 이 곳에서 왕위에 오르는 의식 을 치렀다. 잔 다르크의 도움으로 살아난 샤를 7세도 1429년에 잔 다르크가 참석한 가운데 이 곳에서 대관식을 거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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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