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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황하의 중류 유역에 있는 신석기 시대 후기의 문화. 산둥성 룽산진이 대표적 유적지인 까닭에 룽산 문화라는 명칭이 붙었다. 1930년부터 1931년까지의 발굴 당시 검은 간토기[黑陶]가 많이 출토되어 검은 간토기 문화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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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황하의 중류 유역에 있는 신석기 시대 후기의 문화. 산둥성 룽산진이 대표적 유적지인 까닭에 룽산 문화라는 명칭이 붙었다. 1930년부터 1931년까지의 발굴 당시 검은 간토기[黑陶]가 많이 출토되어 검은 간토기 문화라고도 한다.
룽산 문화는 출토된 토기로 보아 농경과 목축의 병용기로서 양사오 문화보다는 농경 기술이 진보하였다. 사회 형태는 계급 차이가 현저히 발달하지 못한 단계에 이르고 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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