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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마케도니아 왕국(Macedonia王國)
마케도니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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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왕국 (Macedonia王國)
그리스의 북부 지역에있던 고대 왕국.
▣ 지식지도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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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북부 지역에 있던 고대 왕국.
 
고대의 역사에 따르면, 기원전 640년경 아르고스의 명문 자손인 페르디카스 1세가 그 부하들을 이끌고, 원래 살고 있던 일리리아 지방으로부터 동쪽으로 이주해 와서 마케도니아 왕국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기원전 514년부터 기원전 479년까지 있었던, 그리스와 페르시아와의 싸움인 페르시아 전쟁 때에 페르시아 쪽에 가담하였다. 이렇게 페르시아에 복종하고 있었지만, 페르시아의 세력이 약화되자 그리스와 잦은 충돌을 벌이게 되었다. 그러다가 기원전 413년부터 기원전 399년까지의 아르켈라오스왕 치하에서는 그리스와의 긴밀한 접근을 시도하여, 그리스어를 비롯한 그리스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으며, 한편으로는 획기적으로 군사력을 강화하였다.
 
이렇게 마케도니아가 그리스어를 받아들이고 통일 왕국을 세운 것을 계기로 하여, 아테네가 마케도니아의 해안 지역을 통치하게 되었다.
 
따라서 마케도니아의 왕은 해안 지역을 제외한 고지대 및 평야 지대를 개간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 했는데, 이러한 상황 은 기원전 393년부터 기원전370년까지 통치한 아만타스 3세에 이르러 끝나게 되었다.
 
아만타스의 셋째 아들인 필리포스 2세는 야망이 컸던 왕으로, 통치권을 장악한 다음 칙령을 고쳐서 기원전 359년에 스스로 왕이 되었다. 그 후에 그는 국력을 강화하여 마케도니아를 그리스 내에서 강력한 위치에 올려놓는 데 기여하였다.
 
필리포스 2세는 그리스의 폴리스 들이 싸움에만 골몰하고 있는 사이에 부지런히 국력을 키워, 트라키아를 병합하는 등 영토를 크게 확장하였으며, 기원전 338년에는 그리스에 침입하여 카이로네이아의 싸움에서 승리, 패권을 장악하였다. 여러 폴리스를 항복시킨 그를 맞아서 아테네· 테베 등의 그리스 연합군은 죽기를 각오하고 싸웠으나 필리포스 2세를 당해 내지 못하였고, 결국 그리스 전체가 마케도니아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필리포스 2세는 헬레네스 연맹을 결성하여 전 그리스를 지배하였다. 기원전 336년에 필리포스 2세는 그리스 폴리스 연합의 군사 총사령관의 자격으로 페르시아에 대한 보복 전쟁에 나서게 되는데, 중도에서 그만 암살당하고 만다.
 
그러자 그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그의 뒤를 이어서 마케도니아의 왕이 되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그리스에서 일어난 반란을 진압하고, 아버지의 숙원이던 페르시아령 소아시아에 대한 진출을 꾀하기 위해, 기원전 334년에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연합군을 이끌고 페르시아 정벌에 나섰다.
 
그는 소아시아· 시리아· 이집트를 차례로 정복한 후 메소포타미아로 진격하여, 마침내 기원전 330년에 아케메네스 왕조의 페르시아 제국을 정복하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는 북서부의 인도까지 병합하여, 인더스강 과 나일강까지 영토를 확장하였다. 이러한 원정 길은 10년 이상이나 걸렸으며, 그 동안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유럽·아시아 두 대륙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하게 되었다.
 
이 긴 원정 기간 동안 군사와 정치는 그의 측근이며 총독인 안티파트로스가 관장하였다. 이 때가 마케도니아 왕국의 전성기였으나 이와 같은 융성은 대왕의 죽음으로 인해 오래 누리지 못하였다.
 
왕은 일단 원정을 끝내고 메소포타미아의 바빌론으로 돌아왔고, 여기에서 새로운 원정을 계획하였으나 갑자기 열병에 걸려 기원전 323년, 33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고 말았다.
 
대제국을 건설한 지 몇 년도 못 가서 대왕이 갑자기 죽자, 그를 따르던 장군들은 제국의 각 지방을 분할하여 지배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제국 전체를 차지하여 후계자가 되려는 전쟁을 벌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군대 및 장군들은 왕위 계승자로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외사촌 동생인 아리다이오스(필리포스 3세, 재위 기원전 323~기원전 317)와, 대왕의 어린 아들 알렉산드로스 4세(재위 기원전 323~기원전 310)의 공동 통치를 결정하였고, 실제적인 정치는 안티파트로스가 이전처럼 관리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이후에도 왕족과 신하들 및 여러 장군들 사이의 권력 투쟁이 격렬하게 전개되었고, 아리다이오스는 기원전 317년에 태후인 올림피아스에게 살해되었다. 다음 해인 기원전 316년에는 올림피아스가 안티파트로스의 아들 카산드로스에게 살해되었으며, 기원전 310년부터 기원전 309년 사이에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비인 로크사네와 어린 아들 알렉산드로스 4세까지 카산드로스에게 살해되어, 왕통이 끊어지고 말았다.
 
이후에 카산드로스는 필리포스 2세의 딸 테살로니케와 결혼하여 마케도니아의 왕위에 올랐고, 마케도니아와 그리스를 가까스로 통치해 나갔으나 기원전 279년에 사망하고 말았다.
 
그가 죽자 여러 장수들이 자기가 왕이라고 일제히 들고 일어나 마케도니아 는 다시 내란을 겪게 되었다. 우선, 안티고노스 1세가 마케도니아왕을 자칭하였고, 왕위는 그의 아들 데메트리오스 1세· 리시마코스 · 프톨레마이오스 케라우노스 등으로 전전하였으며, 내란 상태는 지속되었다.
 
이렇게 어지러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에, 마케도니아는 설상가상으로 북쪽으로부터 갈라티아인들의 침입을 받게 되었다. 이 때 약탈자로 알려진 이 갈라티아인들을 데메트리오스의 아들인 안티고노스 2세 고나타스(재위 기원전 277~기원전 239)가 나서서 물리쳤고, 마케도니아 군대 는 그를 왕으로 추대하였다.
 
이 후에서야 마케도니아는 비로소 안정이 되어 안티고노스 왕조가 지배하는 동안인 기원전 277년부터 기원전 168년까지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였다.
 
안티고노스 2세가 죽은 다음 마케도니아를 다스리던 필리포스 5세(재위 기원전 222~기원전 179)는 지중해로의 진출을 꾀하였지만 로마의 동방 진출 정책과 부딪치게 되었다. 때문에 마케도니아는 4회에 걸쳐 로마와 전쟁을 하게 되었는데, 이것을 마케도니아 전쟁이라고 부른다.
 
제1회 전쟁은 기원전 215년에서 기원전 205년에 걸쳐 있었고 제2회는 기원전 200년부터 기원전 197년까지 이어졌으며, 이 두 차례의 전쟁에서 모두 패하였다. 이에 필리포스 5세는 국력을 회복하려고 노력하였으나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죽었다.
 
그의 아들 페르세우스왕(재위 기원전 179~기원전 168)도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로마에 반대하는 정책을 취하여 로마와 다시 충돌, 제3회 마케도니아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기원전 171~기원전 168).
 
그러나 페르세우스왕도 피드나에서 로마군에게 패배하여 포로로 잡혀 감으로써 마케도니아는 로마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로마의 지배를 받는 동안 처음에는 공통된 유대 관계가 전혀 없는 4개의 자치 공화국을 이루고 있었으나, 얼마 안 가서 이들 지역이 한 행정 단위로 통일되어, 로마의 속주가 됨으로써 결국 마케도니아 왕국은 멸망하고 말았다.
 
이렇게 대제국은 멸망하였지만, 정치· 문화· 풍속· 언어· 인종까지도 통일하여 세계를 하나로 만들려고 하였던 알렉산더 대왕의 정책으로, 그리스 문화가 유럽을 비롯, 아시아· 이집트 등의 오리엔트 지방까지 전해져서 그 곳의 문화와 융합하여 새로운 문화를 낳게 되었다.
 
이를 그리스식 문화라는 뜻으로 헬레니즘 문화라 하고, 이 시대를 헬레니즘 시대라고 한다. 헬레니즘 시대는 오리엔트 지방이 로마 제국에게 정복될 때까지 약 300여 년 간 계속되었다.
 
헬레니즘 문화는 그 후 로마와 이슬람 세계로 전해졌고, 인도에까지 전해져서 간다라 미술을 낳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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