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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의 물을 높은 지대의 논이나 밭으로 퍼올리는농기구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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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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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의 물을 높은 지대의 논이나 밭으로 퍼올리는 농기구의 하나. 수룡(水龍) 또는 수차(水車)라고도 한다. 조선 시대 세종 때에 일본의 수차를 본떠서 만들었고, 그 뒤에도 영조와 정조 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당나라의 수차 등의 형태로 만들었으나 널리 보급되지는 못하였다. 무자위의 형태는 물레방아나 달구지의 바퀴를 닮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한 개의 굴대〔軸〕 주위에 여러 개의 나무판을 나선형으로 붙여 마치 날개 달린 바퀴처럼 보인다. 이 날개판을 두 발로 번갈아 밟으면 바퀴가 돌아가고 퍼올려진 물이 도랑으로 흘러 들어 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것을 돌리는 일은 매우 힘이 들어서 보통 30분마다 교대한다. 물과 언덕의 높이가 1m인 경우, 200평의 논에 물을 대는 데에는 약 두 시간 정도가 걸린다. 또 물과 언덕의 높이가 30㎝인 경우, 한 시간에 약 5,500ℓ 정도의 물을 퍼올릴 수 있다. 무자위의 크기는 일정치 않다. 중형의 것은 바퀴 의 지름이 180㎝이고 우근판은 19개가 설치되며, 이 길이 는 38㎝, 나비는 28㎝쯤 된다. 무게는 60㎏ 내외이며, 염전과 같은 곳에서도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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