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관광부 장관에 딸린 행정 기관. 문화재 관리에 관한 업무를 맡아 본다.
국장과 문화재 기획관 아래 서무과· 유형 문화재과· 무형 문화재과· 기념물과· 재산 관리과·궁원 관리과· 문화재 보수과 등이 있으며, 국장 밑에 문화재 연구소를 두고 있다.
그 밖에 중요 사적 관리를 위해 궁중 유물 전시관을 비롯해 창경궁 사무소· 창덕궁 사무소· 경복궁 사무소· 종묘 사무소 및 지구 관리 사무소 등을 두고 있다.
1999년 5월 24일 문화관광부 문화재관리국을 개편하여
문화재청이 발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