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E. 미처리히 (1794~1863)에 의해 발명된 가장 간단한 당편광계. 광학 활성 물질인 당류의 광회전도를 측정하여 농도를 구하는 장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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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E. 미처리히 (1794~1863)에 의해 발명된 가장 간단한 당편광계. 광학 활성 물질인 당류의 광회전도를 측정하여 농도를 구하는 장치이다.
먼저 시료 용액 속에 샘플을 넣지 않은 채 검광자를 적당히 회전시켜 시야가 암흑이 되도록 한다. 그리고 측정하고자 하는 광학 활성 물질을 샘플로서 시료 용액 속에 넣으면 편광자를 나온 편광이 샘플 때문에 광회전되어 시야가 밝아지고 검광자를 적당히 회전시키면 다시 시야가 어두워진다. 이 때 검광자의 회전각에 의해서 농도를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