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 북청 사자놀음(北靑獅子----)
북청 사자놀음
자 료 실
▶ 지식지도
▶ 원문/전문 (없음)
시민 참여 콘텐츠
관련 동영상
about 북청 사자놀음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북청 사자놀음 (北靑獅子----)
함경 남도 북청군 일대에서 해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행해지던 사자탈놀이. 1967년에 중요 무형 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되어 현재 유일하게 전승되고 있는 사자탈놀이이다. 북청군 중에서도 북청읍의 사자계, 가회면의 학계, 구 양천면의 영락계 등의 사자놀음이 유명하다.
▣ 지식지도
◈ 지식지도
북청 사자놀음 (北靑獅子----) 대보름 세시 풍속 놋다리밟기
▣ 시민참여콘텐츠
◈ 인기순 (1 ~ 4 위)
2020.06.30
【문화】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7월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전승지원과】
2020.06.16
한반도 평화 염원 담은 남북한 무형유산 공연 한자리에
【문화】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한반도 평화 염원을 기원하는 ‘한반도 무형 누리’ 공연을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진행한다.【무형유산진흥과】
2020.04.01
(국영문 동시 배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신청서 제출
【문화】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난 3월 31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한국의 탈춤」을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하였다.【세계유산팀】
 
◈ 등록순
2020.06.30
【문화】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7월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전승지원과】
2020.06.16
한반도 평화 염원 담은 남북한 무형유산 공연 한자리에
【문화】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한반도 평화 염원을 기원하는 ‘한반도 무형 누리’ 공연을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진행한다.【무형유산진흥과】
2020.04.01
(국영문 동시 배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신청서 제출
【문화】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난 3월 31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한국의 탈춤」을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하였다.【세계유산팀】
 
▣ 참조 카달로그
◈ 주요 언급 키워드
대한민국 문화재청 (3) 백과
◈ 참조 키워드
통영 오광대 (3) 백과 Lion dance (2) 가산 오광대 (2) 백과 강령 탈춤 (2) 백과 강릉 단오제 (2) 백과 고성 오광대 (2) 백과 봉산 탈춤 (2) 백과 송파 산대놀이 (2) 백과 수영 야유 (2) 백과 양주 별산대 놀이 (2) 백과 전주시 (2) 백과 하회 별신굿탈 놀이 (2) 백과
▣ 백과사전
함경 남도 북청군 일대에서 해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행해지던 사자탈놀이. 1967년에 중요 무형 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되어 현재 유일하게 전승되고 있는 사자탈놀이이다. 북청군 중에서도 북청읍의 사자계, 가회면의 학계, 구 양천면의 영락계 등의 사자놀음이 유명하다.
 
북청 사자놀음은 대륙계·북방계인 사자무가 민속화된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다. 놀이의 목적은 벽사진경에 있는데, 짐승의 왕인 사자로 잡귀를 몰아내어 마을의 안녕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잡귀를 물리치게 해 준 후에 받는 돈과 곡식은 놀이의 비용 및 장학금이나 빈민 구제 비용으로 충당되었다.
 
놀이의 기원에 대하여 《삼국사기》에 이사부가 지금의 울릉도인 우산국을 칠 때 나무로 만든 사자를 이용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최치원이 지은 《향악잡영》 5수(首) 중에서 산예는 사자춤을 지칭하는 말이다.
 
놀이는 음력 정월 14일 밤 달이 떠오른 직후에 시작되는데, 이에 앞서 각 마을의 장정들 사이에 치열한 편싸움이 벌어진다. 싸움이 끝나면 서당· 도청의 넓은 마당에서 술과 음식을 먹고 마신 후에 사자놀음이 시작된다. 16일 이후에는 초청한 유지의 집만 순회하는데, 이 때 먼저 마당으로 들어가서 난무를 하면 사자가 맹렬한 기세로 집 안으로 뛰어들어가 안방문을 열고 큰 입을 벌리고 무엇인가를 잡아 먹는 시늉을 한다. 그 다음 부엌에 들어가서 같은 행동을 한 뒤 다시 마당 한복판으로 나와 신나게 춤을 춘 뒤에 가장 먼저 물러난다. 이 때 주인의 요청에 따라 부엌신과 시렁 앞에 엎드려 선조의 혼령에게 절을 한다. 또한 아이를 사자 등에 태워 주면 수명이 길어진다고 하여 사자 등에 태우기도 하였으며, 사자 털을 베어다 두면 수명이 길어진다고 믿었다.
 
6·25 전쟁 후 월남한 연희자들에 의하여 현재는 서울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다.
 
내용은 애원성· 마당놀이 ·사자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쾌자(快子)를 입은 여인이 나와 경복궁춤·애원성춤·성주풀이춤을 춘, 다음에 양반·하인이 등장하는 마당놀이로 넘어가는데, 양반의 명령에 따라 사당춤·무동춤·곱사춤 등을 춘다. 한참 후에 사자가 등장하여 여러 가지 재주와 춤을 보이다가 지쳐서 쓰러진다. 이 때 대사가 등장하여 사자를 살리기 위해 《반야심경》을 독경하지만 사자는 살아나지 않고, 의원이 등장하여 침을 놓자 사자는 다시 일어나 춤을 춘다. 여기에 사당춤· 승무 등이 어우러지는데, 사자가 퇴장하면 동리 사람들이 등단하여 ' 신고산 타령'을 부르면서 군무를 추면서 놀이 가 끝난 북청 사자놀음은 대사의 묘미나 풍자면보다는 사자춤의 묘기와 흥겨움이 준다. 즉 양반과 하인이 함께 등장하지만 다른 탈춤에서 볼 수 있는 하인의 말뚝이 역할이 약하고 서민의 어려운 생활상이나 파계승에 대한 풍자 등이 엿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북청 사자놀음을 민중적인 극으로 보기보다는 사자춤 위주의 민속놀이로 보기도 한다.
 
북청 사자놀음의 기능 보유자로 윤영춘(사자 앞채역)·김수석(사자 앞채역)·변영호(악사)·동성영(사자 앞채역)·여재성(사자 뒤채역)·전중식(악사)·전광석(칼춤)·이근화선(사당춤) 등이 있다.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본항목(E)
내서재 추천 : 0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