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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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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자대전 (宋子大全)
조선 후기의 학자이며, 노론의 우두머리인 송시열의 문집.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1787년(정조 11)에 목판본으로 간행되었다. 215권 102책으로 되어 있다.
▣ 지식지도
◈ 요약정보
송자대전 (宋子大全) 조선 후기의 학자이며, 노론의 우두머리인 송시열의 문집. 규장각에 소장 1787년(정조 11)에 목판본으로 간행되었다. 215권 102책 최초의 판본은 그가 죽은 후 권상하가 100여 권으로 편집한 것인데, 간행하지는 못하였다. 1717년(숙종 43)에 민진후가 경연에서 문집 간행을 건의하였고, 그 후 왕명에 의하여 《우암집》이라는 이름으로 금속활자로 간행하였다. 이후 《경례문답(經禮問答)》, 부록·연보 등을 계속 출간하였다. 정조가 즉위한 후 전책을 간행할 것을 명함에 따라 1787년에 출간하였다. 평안 감사 이명식의 주선으로 총 236권(원편 215권, 목록 2권, 부록 19권), 102책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간행되었는데, 평안 감영에서 간행되었으므로 기영본이라고도 한다.
◈ 지식지도
송자대전 (宋子大全) 기호 학파 남인 노론 문묘 서인 소론 예송 논쟁 권상하 송시열 김석주 김자점 김장생 김집 송준길 윤선도 윤증 윤휴 이이 이황 정호 최명길 한원진 효종 민유중 윤선거 허적 기사환국 경신환국 갑술환국 조선 효종의 북벌 계획 화양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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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하 (3) 백과 민유중 (3) 백과 민정중 (3) 윤선거 (3) 백과 윤선도 (3) 백과 윤증 (3) 백과 윤휴 (3) 백과 이단하 (3) 이여 (3) 정호 (3) 백과 김장생 (2) 백과 김집 (2) 백과 삼학사 (2) 백과 서인 (2) 백과 송시열 (2) 백과 송이창 (2) 오달제 (2) 백과 윤집 (2) 백과 홍익한 (2) 백과 효종 (2) 백과
▣ 백과사전
조선 후기의 학자이며, 노론의 우두머리인 송시열의 문집.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1787년(정조 11)에 목판본으로 간행되었다. 215권 102책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의 특징으로 책 이름을 《송자대전》이라고 자(子)를 붙인 점이다. 이것은 송시열을 공자· 주자에 견줄 수 있는 위대한 성인으로 평가하여 송자라 존칭한 데서 비롯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책 이름을 '문집' 아닌 '대전'이라 지은 것도 특이한 일로 이 당시 송시열을 주축으로 한 노론의 문인들이 정계·학계의 주도적 위치에 있으면서 송시열 을 상징적인 존재로 부각시켰기 때문이었다.
 
최초의 판본은 그가 죽은 후 권상하가 100여 권으로 편집한 것인데, 간행하지는 못하였다. 1717년(숙종 43)에 민진후가 경연에서 문집 간행을 건의하였고, 그 후 왕명에 의하여 《우암집》이라는 이름으로 금속활자로 간행하였다. 이후 《경례문답(經禮問答)》, 부록·연보 등을 계속 출간하였다.
 
정조가 즉위한 후 전책을 간행할 것을 명함에 따라 1787년에 출간하였다. 그리하여 평안 감사 이명식의 주선으로 총 236권(원편 215권, 목록 2권, 부록 19권), 102책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간행되었는데, 평안 감영에서 간행되었으므로 기영본이라고도 한다.
 
체재는 《주자대전(朱子大全)》의 편찬 방식을 따랐으며, 권두에 편찬 원칙을 밝힌 18칙의 범례를 적었다. 그리고 임금이 쓴 어제 묘비명과 제문, 어필의 발문을 싣고 있어 저자의 정치적 입지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권1에는 부와 오언 고시와 칠언 고시, 권2에는 오언 절구와 칠언 절구, 권3에는 오언 율시, 권4에는 칠언 율시, 권5에는 《기축봉사(己丑封事)》와 《정유봉사》가 실려 있다. 특히 《기축봉사》는 1649년 효종이 즉위하자 올린 것으로 내수 외양(內修外攘)을 강조하고 있다. 권6~21은 소·소차, 권23~25는 서계, 권26은 헌의, 권27~129에는 수천통의 서찰이 수록되어 있는데, 김집·이유태·민정중· 김수항 · 남구만·박세채· 윤증 등 당대의 정치가와 학자들에게 보낸 것들을 모은 것이다. 서찰에는 노론· 소론의 대립 과정을 밝혀 주는 자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당시의 노론과 소론에 얽힌 당쟁과 정치사 연구에도 좋은 자료이다.
 
권130~136은 잡저로 예학과 성리 철학에 대한 견해가 수록되어 있어서 이이에서 김장생으로 이어지는 학통을 계승한 저자의 학문관과 도학 정치 사상 등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외에도 국가가 정책적으로 출간한 서적에 대한 서문이 다수 수록되어 있으며, 당대의 명망가들의 행장과 묘갈명· 시장 등이 모두 수집되어 있어서, 저자의 정치적, 학문적 비중을 잘 드러내 주고 있다.
 
《삼학사전(三學士傳)》 《임경업 장군전》 등을 통해 의리 명분론을 내세우고 있으며 당시의 집권층이었던 문인들에게 영향을 주면서 조선 사회내의 학문 역량을 심화시키고 위정 척사 사상과 한말의 의병 운동의 사상적 연원이 된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반면에, 18세기 이후 조선 사회 를 보수적인 성향으로 흐르게 한 주요한 기준이 되기도 했다.
 
부록에는 교서·사제문· 어록 등이 수록되어 있는데 어록에는 호포론, 서자와 그 자손과의 결혼을 허락하는 서얼허통, 결혼의 촌수제한 문제, 그가 만난 인물들에 대한 평가와 일화가 상당히 많다.
 
습유는 9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서간과 잡저, 강연 등이 실려 있다.
 
1977년 사문학회(斯文學會)에서 《송자대전》 7책과 《송자서》 1책을 영인,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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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열의 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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