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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실상사 삼층 석탑(實相寺三層石塔)
실상사 삼층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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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 삼층 석탑 (實相寺三層石塔)
(보물 제37호, 통일신라시대) 전라 북도 남원시 산내면 소재의 실상사 경내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이 탑의 높이는 8.4m이고, 재료는 화강석으로 되어 있다.
▣ 지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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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 삼층 석탑 (實相寺三層石塔) 실상사
▣ 백과사전
(보물 제37호, 통일신라시대) 전라 북도 남원시 산내면 소재의 실상사 경내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이 탑의 높이는 8.4m이고, 재료는 화강석으로 되어 있다.
 
이 탑은 실상사의 중심 법당인 보광전 앞에 동·서 양쪽으로 건립된 2기의 석탑이다. 3층으로 된 사각형의 전형적인 신라 시대 석탑의 형식을 따르고 있는 이 석탑들은, 양쪽 모두 탑의 양식과 규모가 동일하게 이루어져 있다. 특히, 맨 꼭대기에 있는 원기둥 모양의 장식 부위는 두 탑 모두 거의 완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어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그리고 탑의 기초가 되는 기단 이 2중으로 되어 있으며, 이 기단 주위로 길게 다듬은 돌을 둘러서 탑의 구역을 설정하고 있는 것은 이들 탑이 지닌 특징이다. 아래층 기단은 가장 밑부분에 놓인 돌과 그 위에 놓인 돌을 붙여서, 4매의 긴 돌로 짰으며, 위에 놓여 있는 돌에는 모퉁이를 받치는 기둥과 넘어지지 않도록 지탱하는 기둥을 각각 하나씩 새겨 놓았다. 돌 위에 뚜껑처럼 얹어 놓은 돌을 갑석이라고 하는데, 기단의 갑석 윗부분은 경사가 급하고, 그 중앙 부분에는 각이 진 모양과 활 모양의 3단으로 이루어진 굄이 밑을 받치고 있다. 탑신은 탑의 몸체를 이루는 돌 하나와 탑의 위를 덮는 돌 하나로 각각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마다 탑의 위를 덮고 있는 돌의 모퉁이에는 기둥처럼 생긴 것들이 있다. 탑의 몸체 부위는 기단에 비하여 가늘고 긴 느낌을 준다. 탑의 위를 덮고 있는 돌의 처마 밑은 수평을 이루고 있고, 받침돌은 각 층마다 4단으로 감소되어 있다. 물이 떨어지는 면에서의 추녀 윗부분은 아주 뚜렷하게 반대로 구르고 있는 형태를 하고 있어서 경쾌한 느낌을 준다. 맨 꼭대기에 있는 원기둥 모양의 장식 부위에는, 우선 3층의 탑 위를 덮는 돌이 놓여 있고, 그 위에 2단으로 된, 네모난 기와집 지붕처럼 생긴 탑의 층계가 있다. 그리고 이 탑의 층계에는 서까래 끝에 덧얹어서 높이 솟게 만든 서까래 가 있다. 그리고 다시 그 위에는 2조로 이루어진 위를 덮는 널과, 스님의 밥그릇을 엎어 놓은 것처럼 생긴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는 꽃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다시 그 위에는 8개의 꽃잎을 가진, 꽃부리가 위로 향해 있는 연꽃이 있고, 꽃무늬가 조각된 타원형의 공처럼 생긴 돌을 사이에 끼면서, 귀꽃이 장식이 된 중심 부분 4개가 위로 올라갈수록 모양이 작아지면서 차례로 얹히고 있다. 동쪽에 있는 탑의 경우에는 이 위에 다시 불꽃 모양으로 만들어진 부분이 얹혀 있지만, 서쪽에 있는 탑에는 이것이 없다. 그리고 가장 꼭대기에는 양쪽 탑 모두 길고 가느다란 기둥 위에, 위가 뾰족하고 좌우 및 윗부분에서 불길이 타오르고 있는 형상으로 된 구슬이 달려 있다.
 
이러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동·서에 있는 탑이 같은 시기에 건립된 것으로 여겨지며, 실상사가 문을 연 시기가 신라 흥덕왕 3년인 828년이라고 전하므로 이 석탑 들이 조성된 시기도 이 때쯤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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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