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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천도교(天道敎)
천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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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天道敎)
조선 말기인 1860년에 최제우에 의해 우리 나라에서 창시된 민족 종교.
▣ 지식지도
◈ 지식지도
천도교 (天道敎) 동경대전 동학 동학 운동 용담정 민족 대표 33인 잡지 한국 문학 민족 대표 48인 1904년 1905년 1920년 1926년 1892년 1893년 1894년 1880년 1863년 박인호 손병희 전봉준 최시형 최제우 김기진 박영희 방정환 조병갑 현진건 차상찬 이기영 개벽 별건곤 용담유사 러·일 전쟁 3·1 운동 가쓰라·태프트 밀약 갑오개혁 교조 신원 운동 동학 농민 운동 진주 민란 청·일 전쟁 포츠머스 조약
▣ 원문/전문 (인기순, 1~10 위)
◈ 참조 원문/전문
장대에 스러진 별 근/현대 소설 차상찬 (30)
▣ 시민참여콘텐츠
◈ 인기순 (1 ~ 4 위)
2020.05.08
【문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형규)이 주관하는 ‘제126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이 ‘녹두의 함성, 새 하늘을 열다’를 주제로 5월 11일*(월) 오후 3시 전북 정읍 황토현 전적에서 열린다.【전통문화과 - 이동융 (044-203-2551)】
2020.02.04
【문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2월 4일(화) 낮 12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소속 종교지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종무1담당관 - 김자영 (044-203-2313)】
2019.10.21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늘 12시부터 14시까지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7.02.01
【--】 대한독립선언 선포 제98주년 기념식【기념사업과 - 이종윤 (044-202-5537)】
◈ 등록순
2020.05.08
【문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형규)이 주관하는 ‘제126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이 ‘녹두의 함성, 새 하늘을 열다’를 주제로 5월 11일*(월) 오후 3시 전북 정읍 황토현 전적에서 열린다.【전통문화과 - 이동융 (044-203-2551)】
2020.02.04
【문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2월 4일(화) 낮 12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소속 종교지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종무1담당관 - 김자영 (044-203-2313)】
2019.10.21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늘 12시부터 14시까지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7.02.01
【--】 대한독립선언 선포 제98주년 기념식【기념사업과 - 이종윤 (044-202-5537)】
▣ 참조 카달로그
◈ 주요 언급 키워드
문화체육관광부 (2) 백과
◈ 참조 키워드
손병희 (15) 백과 최시형 (10) 백과 동학 (9) 백과 최제우 (8) 백과 3·1 운동 (5) 백과 동학 운동 (4) 백과 일진회 (4) 백과 대한신문 (3) 민족 대표 33인 (3) 백과 민족 대표 48인 (3) 백과 박인호 (3) 백과 송병준 (3) 백과 시천교 (3) 백과 전봉준 (3) 백과 1904년 (2) 백과 30년사 (2) 가쓰라·태프트 밀약 (2) 백과 교조 신원 운동 (2) 백과 귀의 성 (2) 백과 김기진 (2) 백과 김영근 (2) 김희중 (2) 동학 농민 운동 (2) 백과 러·일 전쟁 (2) 백과 박영희 (2) 백과 송범두 (2) 오도철 (2) 용담유사 (2) 백과 원불교 (2) 백과 을사늑약 (2) 백과 이근택 (2) 백과 이인직 (2) 백과 이홍정 (2) 종교지도자 (2) 진보회 (2) 통감부 (2) 백과 포츠머스 조약 (2) 백과 현진건 (2) 백과 혈의 누 (2) 백과
▣ 백과사전
조선 말기인 1860년에 최제우에 의해 우리 나라에서 창시된 민족 종교. 처음에는 동학(東學)이라 불렀으나, 1905년 12월 1일에 제3세 교조 손병희에 의해 천도교라고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창도 및 발전 과정

창도 과정

천도교는 최제우가 조선 말기에 곤궁한 처지에 놓인 백성을 구하기 위해 보국 안민(輔國安民), 포덕 천하(布德天下), 광제 창생(廣濟蒼生)의 이념을 내세워 일으킨 신흥 종교이자 민족 종교이다.
 
최제우는 20세 때에 집을 떠나 전국의 유명한 산과 절을 찾아 다니면서 당시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던 백성을 구하겠다는 생각에서 힘써 수도했다.
 
그러던 중 37세 때인 1860년 4월 5일에 경주 구미산에 있는 용담정 에서 천도의 진리인 ‘무극 대도(無極大道)’를 깨닫게 되었다.
 
그로부터 교를 널리 펴기 시작하여 많은 교도들이 모여들게 되자, 정부에서는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이는 무리”라는 이유로 포교 4년 만인 1864년 3월 10일에 대구에서 최제우를 처형하고 말았다.
 
동학이라는 말은 1862년에 최제우가 지은 《논학문(동학론)》에서 “도는 천도이고, 학은 동학”이라고 한 말에서 비롯된 것이다.
 

수난기와 동학 운동

최제우는 처형당하기 이전인 1863년 8월에 제자인 최시형에게 도통(道統)을 물려주었으며, 최시형은 35년간 숨어 다니면서 열심히 포교하여 교세를 넓혔다. 또한 최제우가 지은 경전인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용담유사(龍潭遺詞)》를 펴내어 포교의 기틀을 다졌다.
 
한편, 교조의 억울한 죽음 과 원한을 풀고 동학의 정당성을 주장한 ‘교조 신원 운동’이 몇 차례에 걸쳐 일어났다. 1871년에는 이필제가 문경에서 관아를 습격하여 여러 교도들과 함께 잡혀서 희생된 일도 있었다.
 
또 1892년에는 전라 북도 삼례에서, 1893년 2월과 3월에는 광화문 앞 및 충청 북도 보은에서 많은 교도들이 모여 시위를 벌였다. 정부에서는 이에 놀라 그들의 청을 들어 주기로 약속하고, 일단 해산시킨 다음, 약속을 지키지 않고 도리어 탄압했다.
 
이에 1894년(갑오년) 3월에 전라도 고부에서 전봉준 등에 의해 농민이 들고일어나자, 최시형은 모든 교도들에게 이에 가담하게 함으로써 동학 운동으로 발전하였다.
 
동학 운동은 보국 안민, 내국 개혁, 척양 척왜(斥洋斥倭 : 서양과 일본을 배척함)라는 반봉건, 반제국주의를 내걸고 일어났으나, 청나라와 일본의 개입으로 수만의 교도들이 희생당하고 실패로 돌아갔다. 그로부터 4년 뒤인 1898년 6월, 최시형마저 교수형을 당하였다.
 

일제 침략과 3·1 운동

최시형의 뒤를 이어 제3세 교조가 된 손병희는 정부의 탄압 속에서도 계속 교세를 다져 나갔다. 그리고 1904년, 러·일 전쟁이 일어난 즈음에 전국의 교도들에게 진보회를 조직하게 하고, 회원들에게 상투를 자르고 물들인 옷을 입게 하는 등의 갑진 개혁 운동을 일으켰다.
 
한편, 1908년 1월에는 제4세 대도주의 직을 박인호에게 물려주었다.
 
1910년에 나라의 주권을 일본에게 빼앗기자, 민족의 독립을 되찾기 위해 교세 확장과 교육 사업에 힘썼다.
 
1919년 3월 1일 크리스트교와 불교 및 학생들과 더불어 3·1 독립 운동 을 일으켰는데, 손병희는 이 운동의 영도자로 활약하였다.
 
그 뒤에도 독립 정신 고취 및 국민 계몽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종합 잡지인 《개벽》을 비롯하여 《신여성》 《어린이》 《학생》 《농민》 등을 발행하여 신문화 운동을 펼쳤다.
 

교리 및 수행 체제

천도교의 사상

천도교의 핵심 사상은 시천주(侍天主) 사상과 인내천(人乃天)으로 집약된다. 시천주라는 말은 ‘사람은 누구나 한울님을 모시고 있다’는 것으로 한울님을 지극히 공경하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한울님을 받들어 모시기 위하여 주문을 왼다. 주문은 강령 주문인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과 본 주문인 ‘시천주조화정영세불망만사지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라는 글이다. 본 주문은 한울님을 모심으로써 자연히 한울님 마음에 합해지고, 오래 잊지 않으면 모든 것을 저절로 깨달아 알게 된다는 뜻이다.
 
또 한울님을 모시는 데는 ‘성(誠), 경(敬), 신(信)’, 곧 한울님에게 정성을 다하고, 한울님을 우러러 공경하며, 진심으로 믿는 것이 바탕이 되어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신의, 성실, 공경이라는 세 가지 덕목(德目)이 실현된다고 보았다.
 
인내천 사상은 ‘사람이 곧 한울님’이란 뜻으로 누구나 자기가 모시고 있는 한울님을 깨달으면 자신도 곧 한울님이 된다는 것으로서 인간 중심주의에서 출발한 인간 지상주의라고 할 수 있다.
 

경전

천도교에서는 교조 최제우의 저서인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를 기본 교리서로 삼고 있다. 《동경대전》에는 포덕문, 논학문, 수덕문, 불연기연, 탄도유심급 등이 실려 있고, 《용담유사》에는 교훈가, 안심가, 용담가, 몽중 노소 문답가, 도수사, 권학가, 도덕가, 흥비가 등의 가사집이 실려 있다.
 

수행 체제

천도교를 믿는 데는 오관(五款)이라 하여 지켜야 할 다섯 가지 요강이 있다. 곧 주문, 청수(淸水), 시일(侍日), 성미(誠米), 기도(祈禱)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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