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 ~ 1707] 그레이트브리튼 섬의 남쪽을 차지했던 옛 나라로 지금의 웨일스와 잉글랜드를 영토로 했다.
왕국의 수도는
1066년 노르만 정복 이전까지는 햄프셔 주의 윈체스터였다.
윌리엄 1세가 수도를 런던으로 옮겼다. 이후 런던은 잉글랜드 왕국은 물론
그레이트브리튼 왕국(1707–1801),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 왕국(1801–1922),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현재의 영국)의 수도가 되었다.
‘영국(英國)’의 ‘英’은 ‘England’의 ‘Eng-’의 음역이므로, 이 시기에서 ‘영국’이라고 하면 대개 잉글랜드(또는 잉글랜드 왕국)를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