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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브리핑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2018.08.17. 12:06 (2018.08.17. 12:06)

「UAE 공식 방문, 마지막 날」 문재인 대통령, 알 막툼 UAE 총리와의 만남 - 2018-03-27

 
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모하메드 빈 라쉬드 알-막툼(Mohammed bin Rashid Al-Maktoum) UAE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를 접견하고, 우리의 중동.아프리카 진출 거점인 두바이 에미리트와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실질협력을 증진하고 다각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알 막툼 UAE 총리와의 만남"
"한국은 UAE의 힘찬 여정에 든든한 친구이자 형제! 한-UAE비지니스포럼"
 
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모하메드 빈 라쉬드 알-막툼(Mohammed bin Rashid Al-Maktoum) UAE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를 접견하고, 우리의 중동.아프리카 진출 거점인 두바이 에미리트와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실질협력을 증진하고 다각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의 리더십이 공히 혁신과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이번 방문이 양국 간 보다 높은 차원의 호혜적 실질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적기라고 평가했습니다.
 
모하메드 총리는 두 번의 방한 경험을 통해 한국의 발전상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번 문 대통령의 UAE 방문을 통해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만큼 한국과 두바이 간 실질협력 방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해 나가자고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막위에 두바이의 기적을 일궈낸 모하메드 총리의 지도력에 경의를 표한다. 인간의 상상력을 실제로 이뤄낸 개혁과 실천의 지도력은 최고의 경지를 보여준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특히 중동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등록 엑스포인 “2020 두바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한국은 이미 두차례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러본 경험이 있다. 그 경험이 두바이엑스포의 성공에 기여하리라 본다. “2020 두바이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한국은 특대형 한국관을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모하메드 총리는 “요즘 한국 학생들이 두바이에 유학오는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한국 학생들이 우리의 관습과 문화를 배우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고 기쁜일이다. UAE학생도 한국을 배우기 위해 한국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지난해 한해에만 한국인이 UAE에 방문한 숫자가 20만명이고 그중 14만영이 두바이를 방문해다. 이런 인적교류를 더 늘릴 필요가 있다. 더 많은 유학생이 서로를 방문해 문화와 언어를 배운다면 양국 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UAE가 청년부장관을 신설·운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는 놀랄만한 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청년들의 이익을 대변해줄 청년위원회 등을 설치해달라는 요구가 있으나 엄두가 나지 않아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하메드 총리는 “청년부장관은 저에게도 모험이었고 실험이었다. 최초의 청년부장관은 22살의 여성이었는데 업무를 잘 처리했다. 우리는 청년부장관말고도 행복부장관도 있다.”라고 말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배석한 한국의 참모들에게 “다들 참고하십시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모하메드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저서 「행복과 긍정」을 선물했고 문 대통령은 모하메드 총리에게 가급적 이른 시기에 한국을 방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모하메드 총리와의 만남 후,
문재인 대통령은 한-UAE비지니스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새로운 100년을 향한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 UAE의 대표 기업인 300여 명이 참가해 신재생에너지, ICT, 의료, 금융서비스,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간의 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석유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에게 UAE는 든든한 원유·가스 공급처입니다.
170여개 한국 기업들은 건설, 에너지, 보건의료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UAE의 경제발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서로 다른 양국의 산업구조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경제 협력으로 이어져 형제의 국가로 우정을 함께 해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더불어 양국이 힘을 합쳐 신산업 육성부터 제3국에 대한 공동 진출까지, 미래지향적 협력으로 양국의 경제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이제 한국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한국에 투자할 가장 적합한 시기입니다.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여러분의 투자가 결실을 맺고, 더 많은 사업기회도 생길 것이라 확신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이 UAE의 힘찬 여정에 든든한 형제이자 친구로서 함께할 것이라며 양국의 우정이 아름답고 웅장하게 이어지기를 기원했습니다.
• 활동 지역 : 일산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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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