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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2018.09.19. 14:56 (2018.09.19. 14:56)

[홍지만 대변인 논평]더불어민주당은 진실이 그렇게도 두려운가? -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이 어제(27일) 자유한국당의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 지원 특위' 첫 회의가 열리자마자 피해자 코스프레, 노이즈 마케팅 운운하며 지라시 수준의 논평을 내놓고 있다.
 
정권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부역자, 적폐로 몰아세우는 집권여당의 저급한 수준을 계속 보고 있자니 안타까울 뿐이다.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을 여론재판에 몰아넣고 망신을 줘야 속이 시원하겠는가?
 
특히 민주당은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을 외나무 다리에서 원수라도 만난 듯 작정하고 물어뜯고 있다. 선거를 앞둔 지금 배현진 당협위원장이 그렇게 두려운가? 아니면 방송장악의 진실이 드러나는 게 두려운가?
 
더불어민주당은 거울을 보고 다시 이야기하길 바란다.
 
문재인 정권의 공영방송 점령 과정을 보면 작년 민주당이 살포한 '방송장악 문건' 내용 그대로다. 뒤에서 음습한 정치공작이나 꾸며놓고선 무슨 낯으로 그런 논평을 늘어놓는지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방송사 구성원 중심의 사장-이사진 퇴진운동'이라는 문건 내용 그대로, 민노총 언론노조를 중심으로 이사진에 대한 신상털기 등이 자행됐고 노조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은 부역자로 낙인찍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방송장악 피해자들의 진실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김세의 MBC 제3노조위원장은 "언론노조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80여명이 마이크를 빼앗겼다"고 말했고, 배현진 당협위원장도 "언론노조 파업에 동참하지 않고 끝까지 방송현장에서 일을 하겠다고 우겼다가 수십 명이 현 정권의 블랙리스트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권의 방송장악 실체가 하나씩 밝혀지면서 민주당의 궤변도 하나씩 늘어가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이 돌아설까 두려워 당장 덮는데 급급하겠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을 것이다.
 
이미 언론과 방송이 장악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들의 목소리는 힘을 얻기가 힘들다. 자유한국당은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 지원 특위'를 통해 방송장악의 진실을 국민 앞에 밝히고 함께 맞서 싸워나갈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고 공영방송을 국민들 품에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8. 3. 28.
자유한국당 대변인 홍 지 만
• 활동 지역 : 일산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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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