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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16:40) 국회의사당 정문 앞 해태상
▣ 유승민 공동대표
오늘 인사를 너무 자주하는 것 같다. 시당 개편대회 하시느라고 서울시당의 동지여러분 고생 많으셨다. 광주에서 시작한 정책홍보차량이 이제 바른미래당의 지방선거 출마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는 것 같다. 저 차량이 서울 시내 전역 구석구석 또 전국의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우리 바른미래당을 국민께 알리는 첨병역할을 할 때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 힘내서 함께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로 같이 해주길 바란다. 저도 제일 앞에 서서 열심히 하겠다. 고맙다.
▣ 박주선 공동대표
지금 국민들은 매우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고통을 겪고 있다. 우리 바른미래당이 이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과 힘들어 하는 것을 고쳐야 한다. 이 홍보차량은 국민들의 아픔을 고치는 정책, 즉 치료정책 그리고 미래의 희망과 꿈을 주는 정책, 그래서 여기에는 국민을 위한 도약, 꿈, 희망이 가득 들어있다. 이 모든 것을 국민여러분 속속히 찾아다니면서 갖다 드리겠다. 행복한 국민생활, 우리 바른미래당이 만들겠다. 홍보차량 기대해 달라. 고맙다.
▣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고맙다. 제가 카이스트에서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해서 강의를 했다. 그러면서 그 때 강조한 내용 중 하나가, “창업 어떻게 성공하는가?”였다. 그것은 품질 곱하기 홍보 능력이라고 했다. 흔히들 창업을 할 때, 품질만 좋으면 알아서 소비자들이 사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품질이 100점인데 홍보를 하지 않고 홍보가 0점이면, 100 곱하기 0해서 0점이 된다. 그러니까 실패한다. 우리 바른미래당은 내용 품질은 100점이다. 그러나 홍보점수가 낮다보니 미처 잘 알리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계기로 우리 홍보실력을 100점까지 높이면 국민들이 반드시 우리가 얼마나 실력 있고, 믿을 수 있고, 진심어린 능력 있는 정당인지 모두 다 아시리라 믿는다. 저도 함께 힘 보태겠다. 고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