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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김영환교수의 지식창고】 2017.11.09. 14:42 (2017.11.04. 16:14)

제174강 (2017. 11. 3)

 
사기 강의 제174회 보충 설명
- 2017년 11월 3일(금)
* 語와 言의 차이
- 원래는 담론, 의논, 변론(discuss ; talk about ; comment ; argue ; debate ; speak ; say ; talk) ; 《說文解字》“語,論也”; 《詩經》〈大雅〉, 傳 “論難曰語”; 《論語》〈述而〉“子不語怪、力、亂、神”;《論語》〈鄕黨〉“食不語,寢不言”; 言論;見解;意見
 
- 원래는 말하다 혹은 도덕 또는 진리를 전달하는 것과 관계있음 ; 直言曰言 ; 《法言》〈問神〉“言,心聲也” ;《論語》〈先進〉“夫人不言,言必有中”
 
* 道德이란?
공동생활 및 개인 행위의 준칙과 규범-한마디로 나를 즐겁게 하고 타인을 즐겁게 하는 것(배려)
 
《韓非子》〈五蠹〉“上古(5제와 하상주 3대)竟(우열을 다투다)於道德(與民同樂),中世(춘추전국)逐於智謀(권모술수),當今爭於氣力(야만적 무력)”
 
《莊子》에서 莊子의 이야기
*無爲란?
- 無爲以無不爲 -無爲-生萬物者---할일은 하고 하지말 일은 하지 않는 것-욕심을 버리는 것 ; 가축의 코뚜레를 하는 것은 人爲-하지 않고 내버려 두는 것-自然
 
* 自然 - 가축의 4다리-가고 싶은대로 가는 것
 
* 《晏子春秋》〈內篇問(上)〉에 한국의 정치상황 비유한 말 ?
社鼠와 猛狗之患
齊, 景公이 晏子에게 질문함. 사당에 기생하는 쥐새끼 - 불 지르면 사당이 탈까봐 내버려 둠 - 권력자와 친근한 사람이 社鼠,권력자 밑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간신 猛狗(宋나라, 술파는 집의 사나운 개)
 
 
* 어진 신하는 군주를 골라서 섬긴다
《三國志演義》14回“豈不聞良禽擇木而棲,賢臣擇主而事
 
* 皕 - 이백 벽, 핍, 비 ; 二百 ; 雙(双)百 ; 우수 ; 많다 ; 풍부 ; 예상을 뛰어넘다
《說文解字》“皕, 二百也”
 
* 諸의 발음 zhu(쭈), 제
1. 원래는 모두 제로 발음
- 之於의 合音---《論語》〈衛靈公〉“君子求諸己”
 
之乎의 合音 - --《孟子》〈梁惠王上〉“王嘗語莊子以好樂, 有諸?”
 
2. 저(菹)와 통용할 때는 저---桃諸, 梅諸는 저(菹, 채소절임, 김치)
 

 
1. 王 - 갑골문, 전쟁에서 사용하는 가장 큰 도끼 ; 《說文解字》“王,天下所歸往也”(董仲舒曰..古之造文者,三畫而連其中謂之王。三者,天、地、人也,而參通之者王也。또 孔子曰..一貫三爲王);《六書故》“王,有天下曰王。帝與王一也。周衰,列國皆僭號自王。秦有天下,遂自尊爲皇帝。漢有天下,因秦制稱帝,封同姓爲王,名始亂矣”;《詩經》〈小雅〉“溥(普)天之下,莫非王土, 率土之濱 莫非王臣”; 통치하다,《商君書》“周不法商,夏不法虞,三代異勢,而皆可以王”
• 활동 지역 : 종로구(鍾路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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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