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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김영환교수의 지식창고】 2018.04.07. 15:59 (2018.04.07. 15:57)

사기 강의 제190회 보충

 
김영환 교수(남서울대 중국학과)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90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내용입니다.
4. 齋 - 篆書,《說文解字》“齋,戒淨也”; 재계-제사 전에 심신을 정결하게 하는 것 ;《周禮》〈太牢〉“日中及夕則餕餘不齋,則每食一太牢也”;《論語》“齋必變食,至不多食 ; 施舍飯食給僧、道或窮苦人”; 素食 ; 서재 ; 집(學舍)
 
5. 自 - 甲骨文, 원래는 코를 나타냄(鼻) ; 《說文解字》“鼻也” ; 자신,《孟子》“人必自侮,然後人侮之”; 시작, 근원, 근본,《韓非子》〈心度〉“故法者,王之本也;刑者,愛之自也”; ~로부터,《廣雅》“自,從也”; 필연적으로,《荀子》〈勸學〉“神明自得”
 

 
* 戊戌年 - 戍와 구분-五行의 土(戊, 己)-土狗(野狗)-黃狗
戊、戌形義相近,大戈爲“戊”,超大的戈爲“戌”,“戍”-무기 들고 있는 사람
 
* 지식-분별-차별-집착-욕심
 
 
* 대만에서 온 訃告(通訃)
 
慟矣!今日吾喪妻!
 
內人000(1959-2018)與我相識四十載,相戀三十年,結婚二十二年。今日翶翔仙去,自在逍遙。
 
吾妻生前囑我「喪妻後,勿忘莊生,要鼓盆而歌」!她聰慧才華在我之上,是我的照顧者,也是我一生的功課。是妻子,是同學,是同伴,是同道。一朝離去,我又何能歌?對我而言,她是謫仙,是菩薩,願她順利回返天庭,長住樂土!雖不願借訃文露私情,但我的朋友中,和她相識者不少,私下關切、垂詢者眾,故仍於此敬稟。非摯友者,諒之!
 
另,遵吾妻遺囑,喪事一切從簡,不發其他訃文、不辦公祭,不叨擾大家。凡她朋友,默祝她旅途愉快即可。感恩不盡!
 
林00泣上(2018,3,30)
 
 
* 모 은행 부행장이 사직하면서
 
(宋)陸游,《游山西村》
 
莫笑農家臘酒渾,豊年留客足鷄豚。
 
山重水複疑無路,柳暗花明又一村。
 
簫鼓追隨春社近,衣冠儉朴古風存。
 
從今若許閑乘月,拄杖無時夜叩門
 
농촌 집에 섣달에 담근 술이 혼탁해졌다고 비웃지 마라, 풍년에는 손님접대에 닭고기와 돼지고기도 풍성히 차려준다.
첩첩산중에 곳곳에 개천으로 길이 없는 듯 하였지만, 버드나무 우거져 녹음이 짙고 꽃이 만발한 곳에 이르니 또 한 마을이 있구나.
퉁소 소리와 북 소리 들리니 봄철에 토지신에 제사지내는 날이 다가왔고, 마을 사람들의 복장도 소박하면서도 옛 풍속을 여전히 보존하고 있구나.
오늘부터라도 만약 달빛을 타고 돌아다니게 허락해준다면, 지팡이 짚고 수시로 돌아다니다가 밤이 되면 자네 집의 대문을 두드릴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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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최종 수정일: 2015년 7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