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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탑골공원에 있는 탑골공원에 대하여 마무리합니다. 원래 탑골공원 터는 고려시대 흥복사란 사찰이 있었던 곳입니다. 조선 세조때 원각사란 절로 확장, 창건하여 사리를 넣은 원각사 13층 석탑과 사적을 담은 원각사비를 세웠지만 중종때 사찰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원각사지 10층석탑(국보 제2호)과 원각사 비(보물 제3호)가 남아있어 그 일대를 탑동(塔洞)이라고 불렀습니다. 구한 말 서구식 근대공원으로 탈바꿈하여 파고다(塔을 Pagoda)공원이라고 했다가 지금은 노인들이 많이 모이는 공원의 대명사가 된 탑골공원이라 부릅니다. 공원을 둘러보려면 약 500m 정도이며 20~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 배치도  ▼삼일문 좌측의 안내판  ▼삼일문  ▼삼일문 광장에서 팔각정 방향  ▼3.1운동 기념비  ▼손병희 동상  ▼연못  ▼원각사비 : 보물 제3호  ▼ 발굴 출토 우물로 뚜껑이 닫혀있다.   ▼ 해시계인 앙부일구 대석 안내판을 보았는데 실물은 찾지 못했다.  ▼용운당 대선사비(龍雲堂 大禪師碑) 한용운(韓龍雲, 1879년 ~ 1944년)선생의 비로 1967년 승려 운허에 의해 세워진 비석의 앞과 뒤면이다. 한국말년에 산중불교를 도시로 끌어내어 대중화하고 아울러 쇄망하는 국운을 만회하여 민주사회를 실현하려는 큰지도자가 있었으니   ▼솟을대문(東門)  ▼3.1운동 기념 부조  ▼원각사지 10층석탑 :국보 제2호  ▼팔각정 : 사적 제73호 1902년에 지었으며 3.1운동시 독립선언서를 읽었던 장소이다. 공원 한복판에 위치해 있으며 5단의 층단식 석축 기단 위에 마루를 깔지 않고 직접 기둥을 세운 구조로 되어 있다.    ▼150년 된 비슬나무 그늘아래  ▼찔레 꽃   ▼ 탑골공원내 석재 유구로 원래 위치로 보내고 싶다.    ▼담장  ▼인사동 가는 길에 빌딩사이로 남산 타워가 보인다.  ★ 개방 시간 : 09~18시. 연중무휴로 입장무료 ★ 찾아가기 서울 종로구 종로1.2.3.4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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