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 【 고재완의 지식창고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고재완의 지식창고】 2017.12.12. 09:36 (2017.12.12. 09:36)

한국 유일의 범선. 코리아나호를 만나다. (2016. 6. 7)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을 잊지 말자는 현충일이 지났습니다. 지난 5월 말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리는 "2016 화성 뱃놀이 축제(5.27~5.29)"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을 잊지 말자는 현충일이 지났습니다. 지난 5월 말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리는 "2016 화성 뱃놀이 축제(5.27~5.29)"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서울 사당 지하철역 4번 출구에서 1002번 직행버스(사당역↔ 전곡항)를 타고 가면 되는데 축제기간 중이라 무료 순환버스로 갈아타서 행사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노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었지만 내 관심은 국내 유일의 범선(帆船)이라는 코리아나호(정재호 선장)를 타보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범선의 돛 사용은 독도나 일본 나가사키 등으로 멀리 갈 때 사용하고 항구 근처에서는 어장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사용하지 않고 엔진의 힘으로 간다고 합니다. 도움 주신 정채호 선장님, 정학의 기관장님,그리고 궁인창님 감사합니다. 아울러 올 7월경 코리아나호를 무료로 타고 독도 항해를 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에 공지해 모집한답니다.
 
뱃놀이 축제 행사 참가 배들이 17시에 해상 퍼레이드를 하기 전에 전곡항과 코리아나호를 둘러보았고 사진에 담았습니다.
 

 
▼ 전곡항 빨간 등대에서 본 모습으로 좌측의 노란 등대 옆에 있는 커다란 배가 코리아나 범선
 
 
▼ 빨간 등대 주변에서 본 풍광
 
 
 
 
 
 
▼ 전곡항의 요트들
 
 
▼ 전곡항 마리나 클럽 하우스
 
▼ 한국유일의 범선 코리아나호
 
지난 5월 여수 범선축제 참가, 2015년 독도 항해를 했던 범선 코리아나호는 전장 41m에 총 톤수 135톤, 돛을 다는 마스트 높이가 30m인 코리아나호에는 폭이 100㎡에 달하는 돛이 11개나 된다. 맨 앞에 다는 제노아 돛을 포함해 모든 돛을 합치면 931㎡의 넓이가 된다. 때문에 돛을 올리고 내리는 데 배에 승선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 정채호 선장(전 여천시장)
 
▼ 정박중인 코리아나호
 
 
 
 
 
 
 
▼ 선실에 걸려 있는 그림
 
▼ 돛을 펼쳤을때 코리아나호
 
☞ 요트는 돛 또는 기관으로 움직이는 작은 배로 요트 운전은 면허가 필요하며 면허는 화성 요트학교에서 수업 후 획득할 수 있습니다.(문의: 031-366-8825)
 
 
 
내일은 코리아나호를 선두로 행사 참가하는 배들이 벌이는 해상퍼레이드를 소개합니다.
 
 
▼화성시 전곡항 찾아가기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출처: 페이스북, 구글
• 활동 지역 : 강서구(江西區)
▣ 지식창고
(A) 내 지식자료
Ο 지식창고 작업
about 고재완의 지식창고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