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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고재완의 지식창고】 2017.12.12. 09:50 (2017.12.12. 09:50)

코리아나호에서 본 해상 퍼레이드 (2016. 6. 8)

 
5월 말에 열린 "2016 화성 뱃놀이 축제"의 메인 행사는 해상 퍼레이드입니다.
5월 말에 열린 "2016 화성 뱃놀이 축제"의 메인 행사는 해상 퍼레이드입니다. 해상 퍼레이드는 행사 참가하는 배들이 탑승객을 태우고 17시에 전곡항을 출발하여 되돌아오는 1시간 해상체험을 하는 것으로 인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저는 한국 유일의 범선 코리아나호(선장 정채호)에 무료 탑승하였고 이 배는 해상 퍼레이드의 앞장서는 배로써 제일 먼저 나갔다가 배가 커서 마지막으로 입항하면서 멋진 풍경을 구경하여 사진을 올립니다. 여천 시장님이셨던 정채호 선장님은 해상 퍼레이드 탑승객에게 틀어 줄 올드 팝송의 선곡, 음질과 음량까지 확인하셨고 탑승객이 볼 수 있도록 선실을 공개하였습니다.
 
올 7월 독도 항해 무료 탑승객을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 북(궁인창님)에 공지한다고 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앞으로 정 선장님 더욱 건강하시고 코리아나 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곡항에 정박 중인 코리아나호(왼쪽 노란 등대 옆)와 요트 풍경
 
▼ 과거엔 해외에서 보던 요트들로 30억짜리도 있다.
 
 
▼ 해상 퍼레이드를 선도하는 정박중인 범선 코리아나호
 
▼ 국내 유일의 범선인 코리아나호는 전장 41m에 총 톤수 135톤, 돛을 다는 마스트 높이가 30m인 코리아나호에는 폭이 100㎡에 달하는 돛이 11개나 된다. 맨 앞에 다는 제노아 돛을 포함해 모든 돛을 합치면 931㎡의 넓이가 된다.
 
 
▼ 돛을 펼치고 항해 하는 코리아나 호
 
▼ 코리아나호 정채호 선장
 
▼ 범선의 돛은 펴지 않고 운행하였습니다.
 
 
▼ 무료 탑승 참가자
 
 
 
 
 
 
 
 
 
 
 
 
 
▼ 해안 경비선 316호로 손을 흔들어 반겨준다.
 
 
 
 
 
 
▼ 먼저 입항하는 배들
 
 
 
 
 
빨간 등대 위에 있는 검은 물체는 드론
 
▼ 잔잔한 호수 같은 내항
 
☞ 요트는 돛 또는 기관으로 움직이는 작은 배로 요트 운전은 면허가 필요하며 면허는 화성 요트학교에서 수업 후 획득할 수 있습니다.(문의: 031-366-8825)
 
▼ 요트 타기 체험 사진
 
 
 
 
 
 
 
 
 
 
 
 
 
 
 
 
★ 대중교통으로 전곡항 찾아가기
 
지하철 사당역 4번 출구에서 1002번 직행버스(사당↔전곡항) 이용하면 약 100분~110분 소요/평일
 

 
▶ 가까운 서울 여의도 마리나애서 요트를 즐길 수 있어 소개합니다.
 
☞ 크루저 요트는 최소 4인 이상 출발 가능.
☞ 개인당 \15,000원/1시간
 
• 활동 지역 : 강서구(江西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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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