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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온갖 쓰레기가 모여 악취를 풍기던 곳을 서울시는 2002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지으면서 주변의 약 100만 평 규모로 월드컵 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지금 월드컵 공원 내 하늘 공원에서는 가을을 상징하는 코스모스 꽃과 은빛 억새가 파란 하늘에 출렁거립니다. 16일 까지 열리는 "2016년 서울 억새 축제(클릭)"를 지난 일요일 가보니 코스모스는 만발하고 억새는 피기 시작해 이번 주말이면 억새가 활짝피어 절정일 것입니다. 주말에는 엄청 혼잡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다녀온 것을 정리하여 포스팅합니다. ▣ 관람정보      ☞ 다녀 온 코스(약 5 시간) 월드컵 경기장 역 → 하늘 공원 입구 계단 1 → 하늘 공원 입구 → 하늘 공원 돌아 보기 → 전기차가 다니는 사면도로로 내려 옴 → 메타세콰이어 길 → 평화의 공원(정원 박람회장) → 마포 농수산물 센터 → 마포구청 역 ▣ 하늘 공원  ▼ 하늘 계단(혼잡하면 내려가는 일방통행 함)  ▼ 평화의 공원 (서울 정원 박람회 작품 전시)   ▼ 서울 월드컵 경기장이 보인다.  ▼ 빨간 산딸나무 열매  ▼ 하늘 공원 입구   ▼ 코스모스          ▼ 억새 숲         ▼ 북한산  ▼ 하늘을 담는 그릇 : 줄을 서서 올라 가며, 오르는 곳과 내려 가는 곳을 분리      ▼ 멀리 관악산, 가까이 성산대교    ▼ 금,토,일 야간 공연        ▼ 노을 공원(캠핑장)으로 가는 계단(425개)   ▼ 회화나무 열매   ▼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가스로 열병합 발전소 가동하는 발전소의 굴뚝  ▼ 배롱나무(목 백일홍) 꽃  ▼ 탐방객 안내소  ▼ 모감주 나무 길  ▼ 메타세콰이어 길   ★ 2015년 억새 축제 야경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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