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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이후 삶의 터전을 잃은 많은 사람들이 천막을 치고 천막이 무허가 판잣집으로 바뀐 서대문구 홍제 3동의 개미마을에 다녀왔다. 개미처럼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개미마을이라 부른다고 한다. 서울의 달동네로 꽃 장식, 담장에 그림이 그려져 낙산의 이화마을과 함께 벽화마을로 알려져 있다. 2009년 대학의 미술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이 벽화를 그렸으며 영화 "7번 방의 선물"에 나왔던 동네다.  벽화가 많이 바랬고 방문객은 잘 안 보이며 노인들이 눈에 띈다. 개발 제한 구역으로 연탄을 사용하여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사가 나오는 달동네이다. 이런 상태가 언제까지 유지될지 알 수 없어 포스팅한다. 가려면 홍제역 1번 출구에서 7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되고 인왕상 등산로 시작이라는 안내판과 공중화장실이 보인다. 개미마을의 봄을 찾아보자. 전체 풍경 : 유아 숲 체험장 측에서 바라본 풍경  종점에서 본 아래쪽 풍경  개미마을 놀이터에서 바라본 풍경  7번 마을버스 종점 개미마을  버스 종점이 인왕산 등산로 출발점이기도 하다. 인왕산에 갈때 개미마을을 보고 가려면 7번 버스를 타고 인왕중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해 올라가면 된다.  종점 위의 활짝 핀 벚꽃과 쉼터  인왕산 지킴이 초소  이쁘게 찍어줄게!  우측 상단이 유아 숲 체험장   다정한 이웃  공중 화장실   경사가 심한 아스팔트 도로 바닥의 하얀 줄 눈은 겨울철 제설용 열선으로 보인다.  아낌없이 주는 나의 나무 : 작품명  2009년에 그린 벽화가 금이 가고 바랬다.(관리번호 158)     음악이 흐르는 집 앞의 꽃  벗겨진 담장 칠과 축대   개발 제한 구역(그린벨트)     약수터, 놀이터 가는 길 언덕에 핀 조팝나무  관음사 탑  약수터 가는 길 풍경  멀리 보이는 꼬불 꼬불 계단 길  텃밭과 벽화  어디 가세요?  사진 한 컷   얘야 어서 가자!    전주슈퍼  LPG 사용하는 집    마을 입구에 있는 인왕중학교  마을 위의 육아 숲 체험장은 유치원생들이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버섯 모형   대피소  메타세쿼이아 숲  밧줄 타기  봄을 그리는 화가  ★ 찾아가기 : 홍제역 1번 출구에서 7번 마을버스 타고 종점에서 하차해 둘러보는 내려오거나 인왕중학교에서 하차해 올라가면 된다. 출처: 네이버. 한국관광공사,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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