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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고재완의 지식창고】 2018.07.02. 16:25 (2018.07.02. 16:25)

백범 김구 기념관에 다녀와서

 
서울 효창공원 테니스장 터에 2002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이었던 백범(白凡) 김구(金九) 기념관이 세워졌다.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김구 선생의 삶과 정신을 볼 수 있는 기념관이다. 1층 중앙 홀의 김구 선생의 좌상부터 사진, 그림, 유묵, 백범일지 그리고 2층의 추모공간에서는 김구 선생의 묘가 보이며 로비에 김구 선생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다.
 
​▼ 중앙홀의 김구 좌상(안중근 기념관하고 비슷한 느낌)
 
​▼ 나의 소원
 
 
백범(白凡 = 白丁 + 凡夫) 김구(金九)의 본명은 김창암(金昌巖)이며 김창수(金昌洙)를 거쳐 김구(金龜, 金九)로 개명하였다. 부친 김순영(金淳永)과 모친 곽낙원(郭樂園)의 외아들로 태어났고 아내 최준례(1889~1924) 사이에 김인(金仁)과 김신(金信) 두 아들을 두었다.
 
 
 
​▼ 1921년 1월 1일 신년 하례식(앞줄 좌측 3번째)
 
​▼ 이봉창과 윤봉길
 
​▼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앞줄 좌측 8번째)
 
​▼ 임시정부 요인 환국(앞줄 좌측 4번째)
 
​▼ 이승만과 김구
 
​▼ 38선 김구(1948년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연석회의 참석 차 북한 방문)
 
​위도(緯度)로서의 38선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지만 조국을 양단하는 외국 군대들의 경계선으로서의 38선은 일각이라도 존속시킬 수 없는 것이다. 38선 때문에 우리에게는 통일과 독립이 없고 자주와 민주도 없다. 어찌 그뿐이랴. 대중의 기아(飢餓)가 있고 가정의 이산(離散)이 있고, 동족의 상잔(相殘)까지 있게 되는 것이다. -1948.4.21 평양 도착 성명서-
 
김구·김규식·김일성·김두봉(金枓奉) 등이 남북협상 4자회담에 임하였으나, 민족통일정부 수립에 실패하고 1948년 5월 5일 서울로 돌아왔다.
 
​▼ 김구와 장개석
 
​▼ 독립만세와 민족정기
 
 
​▼ 추모의 방에서 보이는 백범 김구 묘소로 2018년 6월 26일에 69주기 추도식이 열린다.
 
​▼ 백범일지 원본은 보물 1245호(1929년 상권, 1943년 하권으로 된 자서전)
 
▼ 김구 선생이 광복 후 타시던 동형 모델의 구입해 전시한 자동차
1948년 4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연석회의에 평화와 통일을 위해 참석때 38선을 넘었고 1949년 김구 선생 국민장에서 같이 했고 6.25전쟁에는 북송되었으나 되찾았다. 차량번호 2331은 이름의 구(九)자를 숫자 네 개로 나눈 것이라한다.
 
 
 
▣ 기념관 개요
 
 
​☞ 기념관 내부 배치
 
 
▣ 김구 관련 시설
 
​▼ 서대문 형무소(1911년 105인 사건으로 수감)
 
​▼경교장(1945년 11월 거주)
 
​▼남산의 백범 동상
 
​▼ 효창공원 묘소(1949년 7월)
 
출처 : 백범기념관, 독립기념관, 구글, 네이버, 민족문화백과
• 활동 지역 : 강서구(江西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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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