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하여 와인투어를 위해 아나폴리스 벨리에 있는 와인 농장을 찾았습니다.
5년 전만 해도 사과 농장이나 소를 키우는 농장이 많았지만, 와인 투어가 노바스코샤주에서 유명해지며 농장주들이 와인 농장으로 많이 바꾸고 있는 추세입니다.
(와인을 만드는 과정은 잘 모릅니다만) 햇빛도 짱짱하고 땅도 거름져 포도가 잘 자라게 생겼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가스프로 와인 농장 (Gaspereau Vineyard)입니다.
학교 동창들과 방문하였는데, 친절하게 우리 단체에 가이드를 한명 붙여줬습니다. 가이드는 와인을 따라 주며 맛과 생성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와인이 보관되는 보관소에 들어가서 사진을 한컷.
와인투어를 마치고 농장을 구경했는데요 시골 느낌도 나고 풍경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