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blicly Traded Company (공개기업)
공개기업은 일반 대중에 소유 지분이 공개된 회사로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를 말합니다. 주식의 가치를 지불하면 누구나 매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공개기업 (Private company) 보다 증권거래소와 정부로 부터 규제를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Private company는 규제를 덜 받는 편이지만 비공개기업 (쉽게 말하면 개인기업)이 회사를 확장하거나 운용자금을 늘리려는 경우 대중자금을 끌어오는게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하여 보통 기업공개 (IPO)를 하는 편이죠. 그러므로 공개기업과 비공개기업 두 형태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분기 실적 발표
공개 기업은 증권거래소와 정부의 규제로 분기마다 실적을 발표하게 되있는데요.. 그래서 분기 말이 되면 "삼성 1분기 매출 증가.. 이윤 감소.. " 등의 경제 기사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렇게 한 분기가 끝날때 마다 기업들의 분기 실적이 나오는 시기를 Earnings season 이라고 합니다. Earnings 는 소득, 수입 이라는 뜻이고 season 은 계절, 시기 라는 뜻이죠. 봄, 여름, 가을, 겨울처럼 4계절이 있듯이 Earnings season 도 4분기가 있습니다. 보통 분기 실적은 분기말 다음 달에 나옵니다 (예를 들면 1분기는 3월에 끝나니까 4월 중순이나 말쯤 나옵니다).
It’s earnings season again, and for the tech sector, it’s shaping up to be one of the most interesting in a while.
- 기업 실적 발표 시즌이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첨단기술 부문은 오랜만에 손에 꼽힐 정도로 흥미로울 것이다.
Global technology giants, which fueled the bull market to its highest heights earlier this year, are suddenly being assailed from all sides.
- 올해 초, 주식시장을 한때 최고점까지 움직이게 했던 세계적 기술 회사들은 갑자기 모든 면에서 공격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