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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상업화 2018년도는 우주 관련 뉴스로는 엘론 머스크 (Elon Musk)가 쏘아올린 '팰컨 헤비 로켓'은 로켓 재활용 실험 성공으로 많은 이슈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아마존의 사장 제프 베조스 (Jeff Bezos)가 우주 전쟁에 동참하면서 민간 우주 탐사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좀 더 발전되어 우주 여행이 상업화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상업화라는 단어는 commercialization 이라고 합니다. 동사 "상업화시키다"는 commercialize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로켓만이 상업화인가? 포브스 기사를 읽다가 재밌는 토픽을 다뤄서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포브스는 로켓 사업이 전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 반하여 다른 세부적인 사업들이 오히려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상업화될 몇 사업들을 소개했습니다. 1. life support systems: 응급 구조 시스템 (만일 우주에서 부상이나 사고를 대비한 사업) 2. crew habitats: 우주 주거 사업 3. device connectivity: 장치 연결 사업 (와이파이, 전화 등) 4. satellite traffic management: 인공위성 교통 관리 (인공위성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충돌 가능성이 커짐) 5. food solutions: 음식 사업 우주 관련 사업의 다양성 저는 우주를 생각했을때는 무조건 로켓에 중점을 맞춰 사업적으로 다가갔지만, 이 기사를 읽은 후 새로운 면에서 우주를 볼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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